간에 안좋은 음식 10 가지에 해당하는 글 1

간에 안좋은 음식 10 가지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8. 3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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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스트푸드 : 한국의 음식도 패스트푸드화 되어 판매되는 것들이 있는데 이는 김밥, 떡볶이 떡 등이 있습니다. 

이는 보편적으로 영양소는 적고 지방과 열량이 높아 이를 많이 섭취하면 비만이나 당뇨병, 심장질환 또는 동맥 경화와 같은 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설탕과 지방 함량이 높은 서양식 패스트푸드가 한국의 패스트푸드보다 더 좋지 않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탄수화물 : 탄수화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단순 당질과 복합당질로 나눠집니다. 

단순 당질은 다당류라 불리는 설탕 등이 있으며 단당류라 불리는 포도당 과당 등이 있습니다.

복합당질은 전분류라 불리며 쌀,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의 곡물류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먹었을 때 바로 단맛이 나면 단순 당질이고 씹을수록 단맛이 나면 복합 당질로 보시면 됩니다. 

 

3. 단백질 : 우선 단백질이 많은 음식으론 닭 가슴살, 두부, 우유, 소고기, 계란, 아몬드, 오징어, 연어, 현미 등이 있습니다. 

누구나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데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해야 골밀도가 높아지고 골절 위험이 낮아집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계란은 일주일에 3~4회 드시는 게 적당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분들은 흰자만 드시면 됩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닭가슴살, 소고기 우둔살, 돼지고기 안심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식물성 단백질은 참치 등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4. 지방의 종류 : 지방은 나쁘다 라는 과거와는 다르게 최근에는 지바를 바르게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습니다. 

과거 대사 증후군의 원인이 지방 섭취라고 알려진 게 지방에 대한 잘못된 지식에서 나온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잉 섭취가 비만을 불러일으키고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고혈압, 당뇨를 일으키게 됩니다. 

 

5. 햄 소시지 :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햄과 소시지 같은 식육가공품의 육 함량이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에 따라 제품 유형별로 정하고 있기에 제품을 구입할 땐 제품 포장지 표시사항 중 축산물 가공 유형을 확인하라고 합니다. 

식육가공품 식품인 햄은 햄과 생햄, 프레스햄, 혼합 프레스햄 등으로 나눕니다. 

햄과 생햄은 기준 규격이 별도의 육 함량을 정하지 않지만 통상이 식육이 90% 함유되어 있습니다. 

프레스햄은 식육이 85% 이상, 전분은 5% 이하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다른 식품이나 식품 첨가물이 사용되기도 하며 혼합 프레스햄은 식육이 75% 이상, 전분은 8% 이하입니다. 

소시지는 식육이 70% 이상 전분은 10% 이하로 합니다. 

식육을 잘게 갈아 다른 식품을 첨가한 후 훈연이나 가열 등의 가공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6. 가공육 :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특수하게 가공을 한 소고기를 이야기합니다. 

영양 강화나 소화 흡수, 맛의 향상 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가공하는 모든 육류가 가공육에 해당됩니다. 

가공육에는 잘 알려진 햄, 소시지, 베이컨, 패티, 육포, 통조림, 등이 있습니다. 

 

가공육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되는데 2015년 10 WHO 산한 IARC는 가공육을 발암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큰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하였습니다. 

세계 보건기구(WHO)가 규정한 1군 발암물질엔 담배, 석면 등이 있습니다. 

IARC는 연구조사를 바탕으로 공정을 거친 가공육이 직장암이나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증거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7. 나트륨 함량이 많은 음식, 라면 등 : 일반적으로 과거에 비해 한국의 나트륨 섭취량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한국 건강증진 개발원은 최근 한국인 나트륨 섭취량이 5년 만에 19.1%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5년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3871mg을 기록해 2010년 4785mg 보다 19.1% 줄었다고 합니다. 

 

8. 탄산음료 : 탄산음료가 우리 신체의 미치는 영향은 흔히 뼈를 녹인다는 표현의 맞는 듯합니다. 

이는 신체에서 칼슘이 빠져나가기 때문인데 아주 가끔 한 번씩 마시는 건 큰 상관이 없지만 매일처럼 마시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2회 정도 마시는 정도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계속해서 마시게 되면 문제의 여지가 있습니다. 

 

9. 첨가물, 색소가 들어간 음식 : 색소는 음식물에 넣어 보기 좋게 색을 입히고 맛있게 보이게 하는 식품첨가물입니다.

사실상 색소가 안 들어간 음식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천연색소로 음식의 색을 내면 괜찮겠지만 사람이 먹지 못하는 색소를 사용한 경우엔 당연히 건강에 좋지 않게 됩니다. 

색소를 많이 사용하는 음식은 아이스크림, 사당, 과자, 간식류 등에 많이 들어 있고 착색제는 인체에 치명적이지 않을 정도로 사용한다고 하지만 적은 양이라도 몸에 쌓이면 독이 되는 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10. 술, 담배 :  여성의 알코올 섭취는 기형아 출산의 원인이 되며 청소년 음주는 성장 중인 뇌, 특히 전두엽과 해마에 손상을 입혀 학습능력과 인지능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초, 중, 고등학교 에선 술, 담배, 약물의 해약을 알리는 교육을 해줄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 음주문제의 심각성과 늘어나는 여성 분들의 음주로 인해 태아 알코올 증후군의 위험성을 알려 다음 세대가 성결하고 건강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매해 캠페인을 전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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