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초기증상에 해당하는 글 2

간암 초기증상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8. 2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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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은 초기에 인지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데 간은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된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 침묵의 암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전신 권태감, 소화불량, 변비, 설사, 구토, 식욕부진, 빈혈, 복부 팽만 증세들이 초기 증상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암의 진행이 한참 진행된 뒤에 황달 증세가 나타나거나 오른쪽 윗배 부분에 종괴가 만져지고 나면 병원을 찾는경우가 많고 암 사망률 2위 일 정도로 치료 경과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조기 발견이 어렵고 뒤늦게 발견하다 보니 평균 생존기간이 1년에 불과 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초기에 발견한다면 1기기준 초기 5년 생존율이 75% 정도이니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국내 간암 환자는 발생의 위험 요소중 80%가 만성 간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여 간염을 포함한 만성 간질환이 있는 경우엔 간경변으로 발전하기전에 3개월에서 6개월마다 초음파 검사 등 선별 검사를 반듯이 해야 합니다. 

 

1기 환자 60%가 정기 건강검진에서 발견된다고 하니 정기건강검진은 고위험군이 아니어도 1년에 2번 국가 암건진을 통해 초음파 등에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진단받은 경우엔 손상된 간세포 재 생 및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위해 균형잡힌 식단관리가 필요합니다. 

항암음식 등 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간암 초기증상 대표적인걸 알아보면 신체에서 간의 위치인 오른쪽 윗배에 뭉친 덩어리와 같이 딱딱함이 느껴지거나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피호감이 심해져 쉽게 오고 소화불량에 복부팽만, 체중감소, 황달 현상이 두드러 지게 나타납니다. 

이런 간암 초기 증상을 느낄수 있다면 행운에 불행 중 다행입니다. 

대개의 경우 별다른 증상이 없이 사태가 심각해지면 나타 나기에 정기검진이 생활화되어야 합니다. 

 

황달 증상이 나오거나 복수가 찬 경우는 간암 진행이 이미 많이 진행된거라고 합니다. 

간경변증 환자 대부분이 간암이 발생하기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다른 모든 암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원인이 있는데 유전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입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정기검진과 예방이 반듯이 필요 합니다. 

간암의 가장 큰 원인은 반성 B형 간염과 C형 간염 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는 모두가 아는것처럼 음주와 간경변이 원인으로 너무나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바이러스나 알코올로 인해 간의 파괴와 재생이 지속될 경우 간암의 발생 가능성을 더욱 높아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 수치가 낮으면 간암에 대해 의심을 하지 않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 입니다. 

간수치는 염증에 의해 간세포가 파괴되 었을 때 발생하는 효소를 측정한 값일 뿐입니다. 

하여 간수치가 높을수록 간에 손상이 큰 상태라고 볼수 있습니다. 

간에 염증이 생기는 단계를 지나 딱딱 하게 굳어진 간경변증 단계에 들어서면 효소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간경변증 단계는 간수치가 정상을 띠는 경우가 많고 특별한 통증 또한 느낄 수 없습니다. 

하여 간경변증을 지나 암이 발생하면 암덩어리가 간수치나 통증 등의 아무런 느낌 없이 조용히 성장하다 통증이 나타나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여 암의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선 간수치 검사 말고도 파태아단백과 간 초음파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간암 재발의 이유 알아봤습니다. 

간암은 비교적 재발이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 한 곳의 암덩어리를 제거해도 다른 한 곳의 암 세포가 발생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유로는 질환의 원인이 간염 바이러스 이기 때문 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간 전체를 서서히 병게 해 간에 염증을 일으키고 간경변으로 진행하게 합니다. 

하여 암이 생긴 간의 일부를 잘라 내어도 암세포가 다른 곳에서 다시 생길 수 잇는 환경이 조성되어 재발이 되는 걸로 봅니다.

간은 림프관과 혈관 등이 그물처럼 뻣어 있기 때문에 암의 간내 전이가 잘 발생하는 것도 재발의 원인이라 합니다. 

 

간경변증으로 사망하는 이유 알아봤습니다.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간암 자체가 아니라 간경변증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분들이 왜 간경변으로 사망했냐, 오진 아니냐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질환의 대부분은 심한 간경변증을 동반하고 있는경우가 많기에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암 자체에 대한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고 해도 간경변증의 합병증인 복막염이나 간성혼수, 식도정맥류 파열 등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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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음식 및 간에 안좋은 음식

건강|2020. 8. 2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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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을 구성하는 장기는 하나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간은 혈액을 통해 공급되는 영양분을 신체에 도움을 조는 성분으로 바꾸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간의 중요 기능으론 해독, 면역, 대사, 담즙 등에 관여하는 장기인만큼 기능을 바로 알고 간에 좋은 음식을 드시는 걸 생활화하셔야 합니다. 

간은 세포가 서서히 파괴되고 간 기능이 저하되어도 증상을 느낄 수 없기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우선 간 건강을 위해 간에 좋은 음식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커피 : 의외로 커피도 간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는데 실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과 

마시지 않는 사람을 비교했는데 간암의 발병 확률이 50%나 낮았고 하루 1잔에서 3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1잔 미만 

마시는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간암 발병 확률이 29%가 낮았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2. 시금치 : 시금치에는 글루타티온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글루타티온은 간에 해를 끼치는 중금속의 영향을 중화하는 정화제 역할을 합니다. 

간이 지쳐 손상을 입으면 우리 신체에는 더 많은 무기질과 비타민을 원하게 되는데 이때 시금치와 같이 체내에 대사 과정을 초진 시키는데 필요한 무기질과 비타민의 공급 원을 섭취하는 것이 간이 안 좋을 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시금치뿐만 아니라 부추, 피망, 파프리카, 양배추 또는 잎은 많은 채소들도 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아몬드 : 아몬드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중 간에 좋은 비타민 E 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E는 간에 지방이 쌓이는 걸 막고 간의 효소 활성화를 도와주게 되어 간이 안 좋을 때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좋기는 하지만 지방 함유량이 높아서 하루에 한 줌 정도가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녹차 :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녹차입니다. 

항상 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에 쌓여 있는 지방을 제거해줘 간 기능을 향상해줍니다. 

 

5. 자몽 : 자몽 속에 함유되어 있는 풍부한 비타민C 또한 간에 좋은 음식입니다. 

간의 손상을 예방해주는 자몽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체내 독소를 제거해주고 세포의 손상을 막아줍니다. 

지방간이 있는 경우는 나린 제닌이라는 자몽 추출물이 도움이 크게 됩니다. 

 

6. 브로콜리 : 미국 국립 암연구소가 뽑은 10대 암 예방 식품에 브로콜리가 들어 있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아도 간에 쌓이게 되는 지방, 즉 비알콜성 지방간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섭취하면 간의 해독 능력을 높여주어 간의 해동력을 향상하고 독소 배출과 간이 지방을 흡수하는 걸 저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뿐 아니라 양배추, 배추, 콜리 플라워 등의 십자화 채소 또한 간에 좋은 음식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암 발병 위험을 낮춰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7. 마늘 : 마늘 또한 간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을 정도의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 셀레늄은 간을 보호해주고 해독을 도와주는 황 성분은 간 효소의 활성화를 도와 독소를 제거하는 과정을 촉진시켜 줍니다.  

 

8. 비트 : 강력한 혈액 정화제로 불리며, 식품이나 공기로부터 신체에 들어오게 되는 중금속을 흡수를 막아 줍니다. 

비트 또는 당근 에는 베타카로틴과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치유작용을 하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간이 좋지 않을 때 두 가지를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먹게 되면 효능을 더욱 높여 준다고 합니다. 

 

9. 쑥 : 쑥은 성인병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주는 거로 유명합니다. 

간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간해도, 알코올 분해 작용에도 타월 합니다. 

또한 항균, 구충 작용의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10. 부추 : 간의 채소라고 불릴 정도로 간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한 부추는 간 기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대소장 점막 보호는 물론이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해 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간에 잔재할 수 있는 황성 산소를 줄이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11. 양송이버섯 : 간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양송이버섯은 단백질이 풍부해 간 손상을 막는데 탁월합니다.

양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12. 배추 : 배추에는 인돌과 글루 코시 놀 레이트가 들어 있어 간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치에 사용되는 배추나 무에 포함되어 있어 김치를 생활화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13. 올리브유 : 3대 장수식품으로 불리는 올리브유는 간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즙을 분비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소화 나 배설 작용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적정량을 섭취하면 몸에 잔해 할 수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 간에 부담을 줄여 줍니다. 

간에 안 좋은 음식 

1. 설탕 당류가 과하게 들어가 있는 음식은 피하셔야 합니다. 

2. 소금 및 나트륨 농도가 높은 음식입니다. 

3. 술 알코올 성분은 간의 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안 좋으니 적당량만 드시는 게 좋습니다. 

4. 지방 함량이 높은 은식

5.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셔야 합니다. 

6. 흰 정제 밀가루입니다. 

7. 튀긴 음식은 가능하면 최대한 기름기를 제거 후 드셔야 합니다. 

8. 과도한 약 복용은 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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