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증강 음식 상황버섯 효능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7. 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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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의 상황은 뽕나무의 상 누를 황 자를 쓴다고 합니다. 

정식 명청으론 목질 진흙버섯은 산뽕나무, 가문비나무, 황칠나무, 분비나무, 전나무, 자작나무, 개화 나무, 박달나무, 산벚나무, 범꽃나무 등에서 자라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상황버섯은 하우스 재배로 뽕나무에 균을 이색 해 재배한 게 대부분입니다. 

상황버섯은 초기엔 진흙 덩어리가 뭉쳐진 것 같은 형태이다 다 자란 후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양의 활강 색으로 보입니다. 

흔하게 반원 모양이나, 말발굽 모양으로 보이는 게 일반적입니다. 

동의보감, 본처강목에선 상황버섯을 독성이 없으며 독을 다스린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중약대사전, 동약의 학대사전 에서도 독성이 없고 온화하고 독을 다스린다고 나와 있지만 2011년 대한 내과 학회지에서 간 독성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민간 약재 중 한 가지로 뽑았습니다. 

식약청에선 목질 진흙버섯의 학병 phellinus linteus인 개화 나무 진흙버섯 종류만 식품의 원료로 인정하고 있는 거로 유추하면 알려진 것만 250종이 넘습니다. 

이중 50여 종 식용을 사용하는 상황버섯 중에서도 독서가 강한 것과 약간 석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상황버섯이라 해도 가격차가 많이 나는 걸 보면 상황버섯이라 불리는 버섯 종이 많고 그 약리작용도 어떤 나무에서 얼마 동안 자랐는지에 따라 다른 걸 알 수 있습니다. 

하여 장기간 복용하시려면 한의사와 상의하셔야 하는 게 좋습니다. 

 

◈ 상황버섯 성분 및 효능 알아봤습니다. 

상황버섯에는 아미노산, 탄화수소, 지방산, 베타글루칸, 단백 다당류를 비롯해 효소, k, ca, 비타민b 등 양질의 성분들 함유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성분들이 갖고 있는 효능이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역시 항암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암제 투여하거나 항암제를 투여하기 어려운 환자들이나 수술 후 회복기에 있는 암 환자들이 상황버섯을 많이 복용하십니다. 

많은 문서들에서 상황버섯의 발암물질을 분해하며 암세포의 증식이나 재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켜주며 면역조절 작용을 하는 상황버섯에 대한 기대와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본초학에 상황은 구어혈, 지혈효과로 혈붕, 혈림, 탈향으로 인한 출혈, 대하, 생리불순 등에 사용된다고 나온 것처럼 상황버섯은 복합적 질환에 대한 면역 작용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효능이 탁월하기에 여러 가지 성인병이나 기타 면역력이 약해서 생기는 질환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버섯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상황버섯 복용방법 알아봤습니다. 

가정 보편적인 복용방법은 차로 끓여서 드시는 겁니다. 

하루 3~5g 정도를 드신다고 생각하고 차로 마시거나 분말로도 복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차로 끓여서 드시는 방법으론 물 500ml에 3g 정도를 주전자에 넣고 물이 절반으로 줄을 때까지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섞어서 드시게 되면 보다 쉽게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분말로 드시는 방법은 버섯 한 덩이를 잘게 썰어 믹서기에 곱게 갈아 차 소품으로 반 스푼씩 하루에 2~3회 공복에 드시면 됩니다. 마트에 티백으로 만들어서 편하게 차로 마실수 있는 제품도 나와있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상황버섯의 종류가 워낙 많기에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매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식약청에서 식용으로 허용한 종만 드셔야 하며 환자인 경우엔 한의사나 의사에게 상담을 하시고 드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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