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바이러스 증상, 잠복기, 전파력, 치료 방법, 검사비용

건강|2021. 10. 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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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파라바이러스는 현재 수도권에도 급속도로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이게 무서운게 바로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이기도 하며, 전파력이 강한 질병입니다.
또한 비급여 이기 때문에 병원비도 만만치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잠복기 상태에서도 전파력이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 같은 곳은 비상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영유아들에게 급속하게 번져 나가고 있다고 해서 성인 분들이 안심하는 경우도 많을 텐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성인 분들도 현재 많은 분들이 감염된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파라바이러스: 제 4급 감염병인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만 5세 미만 영유아들에게 

급속도로 감염시키고 있습니다. 

 

감염전파력영유아
전염력

목차

▶ 파라바이러스 증상

▶ 파라바이러스 잠복기 및 검사비용

▶ 파라바이러스 치료방법

 

 

 

▶ 파라바이러스 증상

 

  • 일반적인 파라바이러스 감염 증상은 첫날은 미열을 보이게 됩니다.
    이때 보통 열감기 정도로 오인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 이튿날부터 38℃ 이상의 고열을 보이면서 발열, 기침, 오한, 심한 콧물, 가래, 
    쌕쌕거림, 인후염, 후두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한 경우 폐렴으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 이러한 증상은 평균적으로 5일~7일 정도 지속되었다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 발열, 가래, 인후통, 기침, 콧물 증상이 흔하며, 근육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1형은 발열과 킁킁 듯이 짖는 듯한 기침을 합니다. 

- 3형은 새 기관지염,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을 보이기도 합니다. 

※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상부 기도에 염증이 생겨, 소아 후두염의 원인인 크룹 증상이 발생해

   호흡 자체를 힘들어 할 수도 있습니다. 

 

◎ 유행 시기 

파라바이러스는 보통 4~8월에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전남 및 부산에서 시작되어 수도권에도 감염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파라바이러스 잠복기 및 검사비용

 

파라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2일~6일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잠복기간 중에도 전파력이 있기 때문에 유치원, 놀이방 등에서 전염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파라 바이러스에 전염되는 이유는 감염자와 접촉뿐만 아니라 비말 전염도 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검사 비용 및 방법

이는 비급여 항목이기에 검사비용이 적지 않습니다. 

약 7~15만 원 정도가 소요되며 검사 결과는 1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검사 방법은 호흡기 검사로 기도 분비물 또는 후두 면봉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파라바이러스 치료방법

 

치료 방법은 중이염, 폐렴, 후두염, 축농증, 기관지염 등으로 진행 정도 및 여부에 따라 

치료가 시행됩니다. 

안타까운 건 현재 파라 바이러스 치료제가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 

또한 백신도 전무하기 때문에 증상을 지켜보면서 대중 치료를 하게 됩니다. 

 

안타까운 건 파라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가 완치가 된다고 해도 

항체가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재감염의 위험성도 적지 않습니다. 

 

즉 코로나 개인 방역수칙과 마찬가지로 마스크 착용, 개인소독 철저

타인과의 접촉은 가능한 피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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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바이러스

 

끝으로 코로나로 인해 지치고 지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보도 듣지도 못하던 질병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아시는 분들은 아셨겠지만 저는 파라 바이러스 질병에 대해서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지인분 중에 딸아이와 함께 전염되었다가 중증으로 번지 않고 퇴원한 분이 계셨는데
병원비가 만만치 않게 나왔다고 합니다.
전파력이 강하고 검사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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