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운전자 안전교육 의무입니다. 예약 신청 방법

유용한 정보|2019. 9. 2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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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운전자 안전교육 시스템은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고

5년에 한 번씩 갱신이었는데 이제는 3년에 한 번씩 교육을 받고 갱신해야 한다고 합니다. 

최근 5년 사이에 만 65세 이상의 운전자 분들에게 교통사고 사망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 방송에서 마네킹을 대상으로 해서 실험하는 걸 봤는데 돌발상황 발생 시 

머리로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신체 능력 저하로 인해 신속한 대처 가이 루어지지 않는 걸 봤습니다. 

뭐.. 이건 단순히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뭐.. 딱히 제 의견을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고령운전자 안전교육 교육신청 대상자로는

권장 - 만 65세 이상 운전자이고 

의무 - 만 75세 이상 운전자라고 합니다. 

가까운 도로교통공단 교육장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교육장 위치와 시간표를 확인 후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보셨듯이 고령운전자 안전교육은 권장, 의무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교육신청은 온라인으로도 가능하고요 (모바일도 가능) ARS로도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모바일(온라인) 신청방법입니다.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메인화면이 보이실 겁니다. 

 

박스 안에 안전운전 통합민원으로 들어가시면 아래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제일 위에 교통안전교육을 클릭하시면 아래의 순서에 맞춰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에 체크를 하신 뒤 

교육장 날자 선택 후에 예약을 하시면 예약 완료입니다. 

 

모바일보다 ARS 예약이 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가장 가까운 교육장에 전화를 하셔서 

교육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사실 이 교육이 귀찮을 수 있지만 가족과 본인 그리고 이웃에 안전을 위해 잊지 마시고 안전교육받으셨으면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면허증을 반납하신다고 들었는데 저는 위에 시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이건 어디까지나 케이스 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누구나 반사신경이 같을 수 없기 때문에 몇몇 분의 시험이 확실히 믿을 수는 없지만 이게 참 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 거고 그때 기분이 썩 좋지 않을 것 같기 때문에 딱히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면허증을 반납하시는 분들에게 뭔가의 혜택을 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뭐랄까 대중교통이나 교통비 지원 이런 것들을 챙겨드리면 조금 더 유연한 대처 일 것 같기는 한데 뭐 정부 관계자가 

저만 못해서 가만히 계신 건 아닐 테니 오늘은 이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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