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증상 및 치료 방법 합병증 입니다.

건강|2021. 4. 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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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은 남성분들 에게만 있는 신체 기관입니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 있고, 요도를 감싸며, 정액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립선 염은 전립선의 염증성 질환을 뜻하지만 항상 세균이 원인을 제공하거나 염증성 변화를 보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증상으로 진단하는 증후군을 말하기도 합니다. 

 

♤ 전립선염 증상

저립선염 증상 징후는 급성인지 만 성인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 급성은 증상이 빠르게 나타나고 심각하고 즉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 만성의경우 증상은 경미하나 중등도 일수 있고, 점진적으로 발생되거나 몇 달에 걸쳐 재발이 되기도 합니다. 

♤ 전립선염 증상 

대표 증상은 통증, 배뇨 증상 입니다. 

- 통증은 고환, 회음부 및 허리 음경에 주로 보이며 소변을 볼 때나 사정할 때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 소변을 보기가 힘들어지고 잔뇨감 등으로 찝찝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 배뇨 증상은 소변이 급하게 자주 마려운 자극 증상이 많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일부의 경우 발기부전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위에 증상을 보이게 되지만 전립선이 세균에 감염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증상이 느껴지는 경우를 전립선염 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증상 기간에 따라 급성 전립선염, 만성 전립선염 으로 소변 및 전립선 액 검사 소견에 따라 세균성과 비세균성으로

분류합니다. 

- 이들 중 약 95% 정도는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이라고 합니다. 

- 비세균성의 경우 발병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 현재 골반 근육과 회음부의 활동성이 증가해 전립선 요도의 압력이 증가하며, 이로 인해 소변이 전립선으로 역류해서

화학적 염증이 발생되는 것우로 유추하는 정도입니다. 

- 이 외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 및 방광의 불안정, 평활근으로 이뤄진 방광경부 및 괄약근과 방광의 부조화 등의 원인일

것으로 유추 하는 정도입니다. 

 

♤ 전립선염 원인

급성 전립선염의 원인은 주로 세균감염 입니다. 

소변의 박테리아가 전립선으로 퍼져 발병하고, 항생제가 박테리아를 죽이지 못하는 경우 재발하거나 만성으로 발전

되기도 합니다. 

 

세균감염이 없는 전립선염은 아래 두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되기도 합니다. 

- 이전 요로 감염에 대한 면역 체계의 반응

- 수술 또는 회사 후 하부 요로의 신경 손상

 

위험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50세 이하의 남성

- 카테터 사용

- 현재 방광감염 또는 UTI가 있는 상태

- 전립선염 기존 병력이 있을 때 

- HIV 또는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우

- 요도 또는 전립선 관련 시술을 받은 뒤 골반에 지속적인 부상을 입게 되는 경우 

♤ 전립선염 치료 방법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은 처음 1개월간 항생제 치료를 받습니다. 

알파 교감 신경차단제는 전립선 요도의 압력을 감소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6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기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 소염제와 진통제를 병용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약물치료

전립선염 치료제 로는 항생제 알파 차단제, 항염증제 등이 있습니다. 

- 통증 및 염증을 완화해주기 위해 일부에서는 비 스테 리이드 성 항염증제를 복용하기도 합니다.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약물은 OㅅC 입니다. 

 

수술치료

전립선염은 흔하진 않지만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문의는 방광에서 막힘이나 흉터조직을 제거해 소변의 흐름을 개선하고 전립선염 증상을 줄게 해 줍니다. 

 

민간요법

민간요법은 증사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전립선에서 박테리아를 제거하진 못합니다. 

이런 방법은 의학적 치료를 기준으로 하며, 추가적인 보완 요법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 카페인, 알코올, 매운음식, 짠 음식 등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 섭취를 멀리 합니다. 

- 박테리아 제거를 위해서 깨끗한 물로 자주 씻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찜질팩 등으으로 통증을 낮춰 줍니다. 

- 자전거, 승마, 장시간 운전과 같이 오래 앉아 있는걸 멀리 해야 합니다. 

 

전립선염은 보통 만성적 경과를 보여 치료 후에 재발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를 하지 못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현재 까지는 치료 효과가 확인되지 않은 시험적 치료를 받으며, 합병증으로 힘든 상황을 만드는 경우가 

흔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내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개별 되어 있습니다.

요역동학 검사 등의 방법으로 정확하게 진단 받으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합병증

전립선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균혈증(혈액 세균감염), 전립선의 농양, 만성통증, 부고환염, 비뇨기 문제 등으로

번질 수 있으니 치료를 받는 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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