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비염 원인 및 증상 치료방법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1. 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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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해 과민 반응을 나타내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알레르기 원이 물질 이 코 점막에 노출된 뒤 자극 부위로 비 반세포, 호산구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lge항체를 매개로 하는 염증 세포가 몰려들어 이들이 분비하는 다양한 매개물질에 의해 염증반응이 발생됩니다. 

 

연속적으로 생시는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의 네 가지 주요 증상을 특징으로 합니다. 

특징적인 증상 외에도 눈 주위 가려움, 눈 충혈, 두통, 후각 감퇴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고 합병증으론 결막염, 

중이염, 부비동염, 인후두염 등이 동반 되기도 합니다. 

 

환자에 따라 특정 계절에만 발생되기도 하며, 일내 내내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은 식물의 꽃가루 시즌이나, 온도 변화에 민감한 경우가 많으며, 계절관 관계없이 통년성으로 발생되는 비염의 경우 집먼지 진드기에 알레르기를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진료과: 알레르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소아이비인후과,

관련 질병: 식품 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염, 기관지 천식

목차: 알레르기 비염 원인▶ 알레르기비염 증상 알레르기비염 치료방법 합병증

⊙ 알레르기 비염 원인

이는 알레르기 천식과 함께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합쳐져 생기는 질환으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알레르기 체질과 주위의 천식 유발 요소들이 상호 작용을 일으켜 나타납니다. 

알레르기란 정상에서 벗어난 과민반응을 의미하고, 정상인에게는 증상이 유발되지 않지만 알레르기 환자에게는 과민반응으로 여러 가지 증상이 타나 타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 연령 및 가족력

환자 75% 정도가 25세 이전에 증상이 시작되는 것으로 볼 때 항원에 대한 감작은 소아기에 일어날 것으로 추정됩니다. 

환자가 있는 집에서 태어난 유아에 있어 생후 10년간은 가장 위험도가 높은 시기입니다. 

부모 중 한쪽에 알레르기가 있을 때 자녀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은 50% 정도고, 양 보모가 다 인 경우 75% 정도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기관지 천신 및 알레르기 비염을 3대 알레르기 질환이라 하고, 어린 나이부터 순차적으로 발병되기

때문에 이러한 일련의 발병을 알레르기 행진이라고 합니다. 

 

- 항원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 항원을 알레르겐이라고 합니다. 

진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 비듬, 바튀 벌레 등의 곤충 부스러기 등과 같이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것이 대표적이지만 음식물, 음식물 첨가제, 약물 등에 의해서도 유발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에 대한 유전성이 있는 사람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알레르기 환자가 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소아가 아토피 성향을 가지고 있을 때 장기간 항원에 노출된 다음 증상이 보이기에 항원에 대한 노출을 피하는 것은

감작이 발생되는 영유아기에 특히 의미가 있습니다. 

 

- 환경

지나치게 깨끗한 환경, 형제가 적은 가정 등이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률을 증가시킵니다. 

어린 시절 여러 종류의 미생물에 노출되는 것이 과도한 알레르기 면역 반응을 예방하는 겁니다. 

농촌 지역에서는 항원으로 작용될 수 있는 동물이나 식물이 생활환경 주변에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촌 지역의 주민 중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률이 인근 도시 지역의 유병률보다 낮은 것은 특기할만합니다. 

 

-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감염은 천식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알레르기 비염에 대한 영향을 정확하지 않습니다. 

 

⊙ 알레르기 비염 증상

발작적인 재채기를 연속으로 하게 되며, 물처럼 많은 콧물을 흘리며, 눈, 코 등이 가렵고 코가 막히는 것이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채기와 콧물이 흐르는 증상은 보통 아침 기상 시에 심했다 오후가 되면서 점차 감소하게 됩니다. 

코막힘 증상을 계속 보이게 됩니다. 

가려움증은 코뿐 아니라 눈, 목, 귀 등에서도 발생되기에 치료 시 고려해야 합니다. 

 

코막힘 증상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주 증상으로 반 이상이 차지하고 만성적이고 생활의 질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그 후에 콧물과 재채기 순으로 보이게 되며 이외에, 눈물, 두통, 후각 감퇴, 폐쇄성 비움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합병증으로는 부비동염, 중이염, 인후두염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치료방법

알레르기 치료는 원인이 되는 물질인 알레르겐을 피하는 환경요법과 약물요법, 면역요법이 있습니다. 

알레르겐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지만 근복적으로 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에 회피요법 단일 치료만으론 충분한 치료 효과를 얻기 힘들며 적절한 약물치료로 증상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  환경요법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에 있어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 치료법입니다. 

알레르겐의 완전 제거나 회피는 불가능해도 최대한 피하도록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주요 알레르겐은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애완동물의 털, 곤충 곰팡이 등이 있으며 악화 요인으로는

담배연기, 실내 오염물질, 기후변화, 악화 약물,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2. 약물요법

알레르기 비염의 약물요법은 환자의 주 증상과 심한 정도에 따라 정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효과가 증명된 가장 좋은 치료는 비강 분사 스테로이드입니다. 

 

이외로 약제로는 경구용/국소용 항히스타민제, 경구용/국소용 스테로이드, 비만세포 안정제, 경구용/국소용 점막 수축제,

국소용 항 콜린제, 류코트리엔 조절제 등이 사용됩니다. 

국소용 약제의 경우 경구용 제제보다 전신적인 부작용은 줄이면서 비강 내로 고동도의 약물을 전달하는 장점이 있지만 흔히 알레르기 비염과 동반되는 천식이나 결막염 에는 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3. 면역요법

면역요법은 원인 알레르겐을 환자에게 소량부터 차츰 농도를 높여 투여해 환자의 면역반응을 조절함으로 증상을 경감

또는 없애려 하기 위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알레르기 원인이 확실한데 환경관리만으로는 효과적인 치료가 힘들고 통상적인 약물치료로 증상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혹은 환자가 장기적인 약물치료를 원하지 않은 경우에 시행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특정 알레르겐의 경우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면역요법은 1년 이상 지속되어야 효과를 보며 보통 3년에서 5년가 지속되지만 더 장기간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합병증의 수술적 치료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이나 동반된 부비동염의 치료를 위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환자들에겐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을 병용함으로 알레르기 비염과 동반된 질병을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 합병증

알레르기 비염은 일단 발생되면 약 20% 정도는 그 증상이 사춘기나 성인에 접어들면서 자연 소실되지만 평상 지속되는 

예가 많아 적절한 예방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만성 비염과 비슷한 변화를 보이며, 중이염, 비용종, 부비동염, 후각소실, 만성 기침 등이 초래되기도 합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질환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환경관리를 통해 원인 물질과 악화 요인을 피하고, 의사로 부터 처방받은 약물을 규칙적으로 정확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증상이 조절되어도 재발과 합병증을 막기 위해 꾸준히 치료해야 합니다. 

예방법은 먼지, 온도의 변화, 담배연기, 매연, 화장품, 스트레스 등을 피하며 주변을 청결하게 합니다. 

꽃가루가 많은 계절엔 창문을 닫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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