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 멘트 모았습니다.
며칠 전에 우연히 방송에서 주접 멘트 모음집을
봤는데 생각보다 유치하지만 재미있게 봤기에 이렇게 글을 들고 왔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보실 수 있고 그냥 웃고 싶으신 분들은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거 아니? 친구들이랑 손병호 게임할 때 aa이 잘생긴 거 아는 사람 접어!
했는데 지구가 반으로 접혀서 브라질 국민들이랑 인사하고 왔어.
야! 책임져 네가 너무 귀여워서 매일 벽치다 보니 우리 집이 원룸이 됐다.
못 참겠어서 계속 치다가 보니 옆집 벽도 무너져서 옆집 식구들이랑 인사드렸다.
우리 이쁜이 경마장 가면 안된다. 이쁜이 얼굴 보면 말이 안 나온다.
이쁜아 나 안과 다녀온다, 이 세상에 온통 니 얼굴로 도배되어 있다.
이쁜아 너 쌍둥이니? 아니야? 그럼 이쁜이가 세상에서 가장 이쁘겠다.
이쁜이를 음계로 이야기하면 레다. 도를 빼먹고 미치기 직전이다.
집에 가실 때 대중교통 이용하시나요? 지하철 아니면 버스입니다.
그런 거 타지 말고 나랑 썸 탑시다.
나는 정전이 되면 촛불 대신 니 사진 벽에 걸어둔다. 이쁜이 사진에서 빛이 나기 때문이다.
너 너무 거품이 많은 거 아니니? 왜? 넌 정말 언빌리버블이다.
흙에게 니 목소리 녹음해서 들려줬더니 너무 달달하다고 흑설탕이 됐다.
이쁜이 돌잡이 때 뭘 잡았는지 난 안다! 내 심장
허쉬 초콜릿 회사 망했다. 네가 너무 달콤해서
너 심폐소생술 할 수 있냐? 널 보면 내 심장이 멈춘다.
자기는 린스 같은 거 필요 없겠다. 프린스라서.
자기 엄청 티 난다. 프리티
내가 너를 만난 뒤부터 힘든 게 하나 있다. 네가 너무 예뻐서 숨쉬기 힘들다.
너랑 같이 술 마시는 건 너무 어렵다. 네 향기에 취해서 힘들다.
이쁜이는 한군데만 손보면 되겠다. 내 심장
넌 진짜 징한 존재다. 어메이징이다.
난 걷거나 뛰는걸 좋아하는데 널 만난 후로부터 계속 뛰고 있다. 내 심장
이쁜이는 오빠에게 사람 같은 존재다. 이렇게 추운 겨울에도 날 녹용 해준다.
2020년은 아주 특별한 해다. 이쁜이 만을 사랑해
자기 자꾸 이럴거야? 나 이러면 널 칠수 밖에 없어
자기 한테 미칠거다.
자기가 혹시 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요즘 매일 하고 있다. 밤마다 내 머리속에 떠오른다.
커플이 우산을 쓰고 걷는 남녀 남자가 빨리 걷는바람에 여자가 비에 살짝 젖었다.
여자가 서운해 하자 남자는 원래 꽃은 물좀 맞아야 된다.
자기야 나 요즘 탈모 시작됐다. 자기 매력에 헤어 나올 수가 없다.
자기 너무 빈티지 스타일 이다. 내 삶에 어드빈티지
자기 렌즈 꼈지? 걸프렌즈 (보이 프렌즈)
울지 마. 너의 눈물은 천사의 눈물이니까. 천사에게 눈물은 어울리지 않는다.
이렇게 재미있는 주접 멘트 가져와 봤습니다. 오후 시간에 무료하신 분들은 가볍게 보시고 피식 웃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제가 웃을 일이 없다보니 인터넷 이나 방송을 보면서 웃을일을 찾아가다 보니 이런 글도 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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