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증상에 해당하는 글 1

하지정맥류 증상 및 치료방법, 초기증상 보이면 바로 병원으로

건강|2021. 8. 1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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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지정맥류라고 하면 남성 분들은 잘 모르지만 여성 분들이라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질환입니다. 

이는 한번 나타나면 너무나 보기 싫기는 하지만 처음에는 통증이 별로 없기 때문에 방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방치를 하다 보면 주사 요법이나 압박 스타킹으로 치료 받을수 있는데 수술로 가기도 합니다. 

하여 오늘은 방치 하지 마시라고 하지정맥류 증상 및 치료방법 알아보겠습니다. 

 

혈관은 정맥과 동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에서 정맥은 피부 바로 아래에 위치한 표재 정맥, 근막 아래에 있는 김 부정맥과 표재 정맥은 이어주는

관통 정맥으로 나누게 됩니다. 

 

정맥류의 색은 파란색이나 보라색으로 다리 표면 위로 뛰어나옵니다. 

모든 정맥은 정맥류가 될 수 있지만, 주로 종아리 허벅지 발목 부위에 나타납니다. 

하지정맥류에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오랜 시간 서 있는 자세, 오래 걷기 등 

다리에 압력을 많이 주게 되는 선생님이나 가판에 서 있는 직업군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주로 종아리 뒤쪽, 다리 내측에서 보여 집니다. 

 

목차: 하지정맥류 증상▶ 하지정맥류 원인▶ 하지정맥류 치료방법 

하지정맥류 증상

처음에 하지정맥류를 의심하는 경우는 아마도 미용상의 문제일겁니다. 

이러한 하지정맥류는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도 이상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1. 만성정맥 부전: 하지 정맥류를 진단받은 경우입니다. 

정맥류 진행시 하지 및 하부 다리 내 정맥압 상승으로 정맥성 고혈압이 생기면서 정맥 부전으로 발전됩니다. 

만성 정맥 부전 증상: 피부내 색소 침착이나 피부 비후, 재발되는 염증, 연조 질염, 치료에 반응이 없는 궤양, 

정맥염 발생 또는 이로 인한 국소적 발열 간 만성적인 하지부종이나 하지 통증을 보입니다. 

 

2. 정맥 판막 부전으로 인한 통상적인 정맥류 입니다. 

보통의 정맥류는 3~4mm보다 굵은 정맥이며, 지렁이가 피부 안에 들어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정맥류는 통증이 동반되며, 진행이 심하게 되는 경우 정맥 부전이라는 조금 더 심한 형태의 정맥으로 됩니다.

보통의 정맥류 증상은 거미 모양 정맥에서 보이는 증상들 외에, 출혈, 혈전으로 생기는 통증 또는 

감염 등이 유발 되기도 합니다. 

 

3. 거미 모양의 정맥

거미 모양 정맥 형태: 모세혈관 확장증 혹은 햇살 모양 정맥 염주라고도 부릅니다. 

피부 표면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늘면서 얇은 정맥이 확장되면서 파란색, 빨간색, 보라색 정맥이 

거미줄 모양을 띄며, 허벅지, 종아리 발목 부위에 보입니다. 

보통 남성의 경우 하지 정맥류에 걸리는 경우가 드물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인 여성의 경우 약 50%정도 인 절반 정도는 다리에 있다고 합니다. 

 

거미 모양 정맥 대표 증상: 하지 피로감, 하지 무거움, 국소적으로 타는듯한 느낌, 쑤시는 증상,

종종 칼로 찌르는 듯한 느낌, 하지 불안감, 저녁이 되면 종아리에 쥐가 난 것처럼 경련성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때까지 오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게 맞지만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원인 6가지 

1. 김 부정맥, 혈전증, 관통정맥의 연류로 인한 2차적인 정맥류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 표재 정맥내 혈액은 직접 혹은 관통 정맥을 통해 김 부정맥으로 흘러 심장으로 흐르게 됩니다. 

- 김 부정맥에 혈전이 발생되어 막히게 되거나 관통 정맥에 부전으로 연루되는 경우, 표재 정맥 내 혈액이 

  정지되어 있기 때문에 정맥의 압력도 증가하게 됩니다. 

- 혈전증으로 염증이 표재 정맥으로 파급되며, 정맥 벽의 섬유화나 판막 부전 유발이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2. 고령으로 갈수록 정맥의 탄력이 저하되면서 확장되는 경우입니다. 

정맥 내의 판막이 약해지면서 혈액의 연류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즉 정맥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정맥이 확정되고, 정맥류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40~50대 이상이 되면 많이 발생 됩니다. 

3. 유전으로 인해서 발생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정맥류는 약 20~50% 정도가 유전으로 인해 발생된다고 합니다. 

가족 중에 정맥류가 있는 경우 없는 경우에 비해 발생 빈도가 현저하게 높다고 합니다. 

 

4. 비만으로 인해서 발생 되기도 합니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면 하지 정맥에 압박이 증가되기 때문에 정맥류가 발생될 가능성도

비례해서 증가하게 됩니다. 

 

5. 장시간 서있는, 장시간 걷는 직업군에 종사하는 분들에게서 많이 발생됩니다. 

교사나 매대에 서있는 직원 등 장시간 서있는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 흔하게 보여 집니다. 

 

6. 임산부, 여성분들 에게 더욱 많이 발생 되어 집니다. 

임신, 폐경기, 월경, 또는 여성 호르몬 변화,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정맥이 확장되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정맥류를 교사 뿐만 아니라 편의점 직원 옷가게 직원 등에게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시간을 정해 놓고 

지속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하지정맥류 치료방법
의료용 압박 스타킹, 경화 요법, 수술 요법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사실 이건 알아내기 쉽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다리에서 혈관이 다른 색으로 보이거나 하면 무조건 의심하고 병원으로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의료용 압박 스타킹이나 경화 요법 만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인데, 이를 무심코 방치하면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 입니다. 

 

1. 의료용 압박 스타킹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고압력과 저압력으로 나눠집니다. 

발목 부위에 압력이 100%라고 하면 무릎 부위는 70% 정도, 허벅지에는 40% 정도의 압력을 가하게 됩니다. 

이는 정맥 부위를 압박해 정맥 순환을 돕게 되어 치료를 하는 방법입니다. 

 

2. 경화 요법 으로 인한 치료방법 

정맥류를 작게, 또는 중간 크기의 정맥을 폐쇄하는 주사를 놓게 됩니다. 

이는 한차례 이상 이 필요하고, 주사 후 몇 달이 지나면서 천천히 정맥류가 흐려지게 합합니다. 

경화 요법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좋은 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재발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정맥판에 부전이 심한 경우 효과를 보기 힘듭니다. 

3. 수술 요법 은 최후의 치료방법 입니다. 

당연히 예후가 세가지중에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판막 부전이 발생된 정맥을 제거하게 되는 정맥 제거술, 두렁 정맥 분지인 대퇴부 하부 대리 내측,

종아리 부위에 늘어난 정맥을 작은 비부 절개를 통해 제거하는 국소 정맥 절제술 등이 있습니다. 

 

다리를 절개하고 직접 정맥에 상처를 내는 경우 수술 결과는 좋으나 일주일 정도 입원을 해야 합니다. 

또한 통증도 심하기 때문에 진통주사를 맞기도 합니다. 

 

최근 십 몇년 전부터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레이저로 수술을 합니다. 

레이저로 수술을 하게 되면 통증도 거의 없으며, 당일 퇴원도 할 수 있으며, 발목 부위에 1cm 정도의 상처만 남습니다.

저는 레이저 수술에 대해서 너무나 잘알고 있는 한 사람인데 저는 무조건 레이저가 구비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된다는 생각 입니다. 

 

끝으로 주변에 잘 보면 대충 한두명 정도는 하지정맥류가 있을 겁니다. 

저희 와이프의 경우는 제가 먼저 발견한 다음 경화요법으로 사라지게 했습니다. 

만약 이를 저처럼 잘 알지 못하는 경우 이후 심각하게 진행 될수 있었을 겁니다. 

하니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는 경우 방치 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 있는 외과나 흉부외과를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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