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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초기증상, 치료 및 합병증

건강|2021. 9. 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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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다음으로 많이 나타나는 퇴행성 뇌질환 중 하나가 바로 파킨슨병입니다. 퇴행성 뇌 질환은 신경 세포들이 여러가지 요인으로 뇌 기능에 이상이 발병하기에 아래 에 있는 파킨병 초기증상 및 치료 방법 합병증에 대해서 숙지 하시기 바랍니다.

 

파킨슨병은 신경계 퇴행 질환이며, 주로 노인 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연령이 더해지면 더해질수록

발병 확률도 상승하게 됩니다. 

 

뇌속에는 여러 가지 신경전달 물질이 존재하는데 

그중 운동에 반드시 필요한 도파민이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신경세포가 천천히 줄어드는 질병의 로, 안정적인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도 떨림 증상, 

운동능력이 느려지게 되며, 근육이 강직되고, 불안정한 자세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1천명당 1~2명 에게서 발생되고 있으며, 60세 이상에서 1% 정도, 65세 이상에서 약 2% 정도 

나타나는 질병 입니다. 

 

목차: 파킨슨병 초기증상 7가지▶ 파킨슨병 치료▶ 합병증

파킨슨병 초기증상 7가지

1. 눈 깜빡 거림이 부족해짐

2. 한쪽 다리를 절뚝거리거나 질질 끌고 보행을 하게 됨

3. 목소리가 낮아짐

4. 한쪽 팔을 움직이지 않고 굽은 등의 형태로 보행을 하게 됨

5. 목이나 사지가 무감각하게 느껴지고, 쑤시고 불편해 짐

6. 주관적으로 내부 떨림 증상이 나타나게 됨

7. 노려 보는 듯한 눈빛을 하게 됨

 

파킨슨병 증상 및 특이 징후

무도증: 운동부족 혹은 운동을 하는데 느릿느릿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경직: 근육이 경직되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진전: 비자발적인 손발 떨림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파킨슨병은 보편적으로 천천히 시작되며, 천천히 진행되는 질병이기에 초기에 바로 자각하기가 

쉽지 않은 질병입니다. 

파킨슨병이 발생되면 무력해지고, 피곤해지며, 팔다리의 불쾌함, 감정 기복이 심해지면서 

쉽게 화를 내는 등의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보행 또는 자세가 변하게 되며, 무표정 해지는 증상이 가장 먼저 찾아올 수 있으며 

수면장애, 소변장애 우울증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하는 증상으로는 목덜미 통증, 허리 통증이 파킨슨병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글씨를 쓸 때 글자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건, 이야기를 할 때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기도 합니다. 

파킨슨병 치료

치료는 과거에는 비관적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우선 파킨슨병이 발생되면 약물치료가 시행됩니다. 

약물치료의 목적은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할 수 있게 돕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완치나 진행을 끝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감소된 도파민을 보충해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게 도움이 됩니다. 

 

현재 도파민 신경세포를 재생시키거나, 신경세포의 소실을 중단시키는 약물은 존재하진 않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약물치료의 효과가 좋아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을 정도로 도움을 주며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약물치료를 2~5년 정도 시행하면, 이상 운동증, 운동 요동 현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분 분들은 수년이 흐르면 약물치료만으로 일상생활이 힘들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상태가 계속해서 나빠지게 되는 경우 수술적인 치료가 고려됩니다.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증상이 심각하다고 모두 수술이 고려되는 건 아닙니다. 

수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환자를 추적 관찰한 뒤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관찰 없이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 비용 및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전혀 호전되지 않을 수 있으며

드물게는 수술 전 상황보다 더 안 좋은 상황으로 흐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활 치료는 직접적인 중추 신경계 자체를 교정하지는 못하나 

환자의 기능을 도와주게 되며, 유지시켜 주고, 삶의 질을 향상해 주게 됩니다. 

파킨슨병 합병증

증상이 더 나빠지지 않고 초기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는 있으나 완치의 경우는 없는 상태입니다. 

증상이 나빠지는 속도는 개인마다 다르나, 보통 매우 천천히 진행되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게 되면 큰 무리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불행 중 다행인 건 파킨슨병이 지극히 나빠지더라도 사망에 이르진 않는다는 겁니다. 

하지만 합병증이 나타나는 경우, 욕창, 요로감염, 폐렴 등으로 인해 사망할 수도 있게 됩니다. 

 

약물치료를 시작해도 도파민 신경세포 변성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에 시행했던 어느 시점에서 효과가 떨어져 새로운 문제가 생길 수 있게 되는데 

이때는 약물의 종류를 변경하게 되거나 용량을 조절하게 됩니다. 

 

간혹 환자가 상태가 좋아졌다고 판단하고 치료를 중단해 위험에 빠지기도 합니다. 

 

 

사망률에 대한 통계는 현재 까지는 명확하게 나와있진 않으나, 

기대수명의 경우 질환 유무와 상관없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킨슨병 생활수칙 

파킨슨병은 지극히 서서히 시작되며,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언제 혹은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인지하기가 쉽지 않은 질병입니다. 

발병된 환자 분들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하며 운동은 좋은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활치료가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스로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은 지속적으로 

하셔야 좋은 경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에 안 좋은 음식에 대해서 특별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약물치료를 시행 중이신 분들이라면 고단백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고단백 음식은 약물의 흡수를 막기 때문에 피하시는 게 최선입니다. 

 

누구나 걸리고 싶어서 걸리는게 아닌 파킨슨병은 초기증상을 빨리 알아채시고 치료에 들어가시면 합병증 이나 악화되는 속도를 현저하게 늦출수 있기 때문에 본인도 신경을 써야 하고 가족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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