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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종류 부작용 까지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2. 2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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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부터 코로나 백신 투여가 실시 된다고 합니다. 

하여 오늘은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및 백신 종류 부작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사태는 좀처럼 사그라들 끼임새가 보이지 않습니다. 

처음엔 방심 하며 별거 아니겠지 얼마 안 가면 사라지겠지 하고 마음 놓고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이들을 힘들게 하고 있고

이게 정말 끝날까 하는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백신을 접종한다 해도 종식이 될지 못될지 장담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작은 희망이 꼭 성공하길 바라 봅니다. 

백신을 맞는다 안맞는데 여러 가지 의견으로 갈리기는 하지만 다행인 건 1차 접종 대상 여론 조사에 따르면 90% 이상이 

백신을 접종 한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바로 이번주 부터 시작되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아직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불안함 또한 여전합니다. 

그래도 저는 맞을 생각 입니다.

 

◎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 우선 접종 대상자

우선 접종 대상은 병원 등 현장에서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입니다. 

* 미국 이나 영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의료진이 가장 먼저 접종을 했습니다. 

* 접종은 코로나에 취약한 어르신 분 등을 포함해 백신 공급 및 백신 별 임상실험 결과 등을 기준으로 순차 진행됩니다.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30만 명 900만 명 3,325만 명
가군 - 요양병원 요양 시설 입원
입소자 및 종사자
- 노인재가 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 60세 이상
(고령자 부터 순차접종)
- 성인 만성질환자
- 성인 50~64세
2차접종자, 미접종자 또는
재접종자
(항체 유지 기간 고려)
나군 - 코로나 환자를 치료 하는
기관의 종사자
-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보건 의료인)
-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보건 의료인)
- 경찰, 군인, 소방 및 사회 
기반 시설 종사자
다군 - 정신요양, 재활시설 등 
입소자 및 종사자
  - 소아, 청소년, 교육, 
보율 시설 종사자
- 성인 18~49세

 

1~3분기 중 가군, 나군, 다군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나눕니다. 

백신 확보량 등을 고려해 가능한 빠른 시일에 완료를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단계적으로 늦은 경우 11월 말까지 집단 면역 체계를 목적으로 합니다.

※ 현재 백신 접종 시기에 제외되는 경우는 임산부 및 18세 미만입니다.

※ 추가 임상결과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지침입니다. 

 

- 백신 접종 순서 

1차 대상자: 병원 등의 현장에서 치료를 담당하는 담당 종사자 분들입니다. 

보건 의료인 등 고 위험 의료기관의 직원들, 요양병원 시설 관계자, 정신요양 및 재활 시설 등의 입소자 또는 종사자 

분들 입니다. 

 

2차 대상자: 장애인 및 노숙인 등에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60세 이상 고령자부터 순차 적용됩니다. 

1차 접종 자를 제외한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보건 의료인 등입니다. 

 

3차 대상자: 성인 만성질환자, 성인 50~60세, 소방공무원, 경찰, 사회기반 시설과 소아, 군인, 보육시설 종사자, 일반 성인

만 18~49세 까지입니다. 

◎ 코로나 백신 부작용 

안타까운 건 임상실험 기간이 짧아서 부작용에 대해서 정확한 판단 또한 쉽지 않습니다. 

독감 백신처럼 생물학적 특성상으로 이상 반응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는 건 사실입니다. 

때문에 단점보단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인한 효과, 면역 형성 등의 여러 장점들이 더 많이 있기에 전 국민 접종을 

권하고 있는 겁니다. 

 

코로나 19 백신은 숙취 같은 느낌, 두통, 열, 근육통 등이 아직까지 가장 많이 알려진 부작용입니다. 

 

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의 인터뷰 내용 몇 가지를 가져왔습니다. 

중요한 건 지극히 소수에서 나왔기 때문에 그냥 이런 정도도 있구나 하고 참고만 바랍니다. 

 

첫 번째 사람은 심한 숙취 감이라고 했습니다. 

접종 후 3~4일 정도 접종 부위에 통증이 심하게 느껴졌고 두통, 피로감이 크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통증의 정도는 두통약으로 다스릴 수 있을 정에 가벼운 증상이었다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 임상 참가자 간호사 분의 인터뷰입니다. 

1차 접종 후 접종 부분 팔 부위에 강한 통증이 동반되었다고 합니다. 

2차 접종 후에는 두 시간 정도가 지난 후 갑자기 오한이 동반되었다고 합니다. 

밤새도록 열이 나고 다음날 아침 체온이 무려 40.5℃ 까지 올라가긴 했으나 다음날 부작용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 현재 확진으로 치료를 받거나, 과거 감염 이력이 있어도 재감염을 막으려면 백신 접종을 해야 합니다. 

단 기존 치료 효과와 서로 간섭을 막기 위해 최소한 90일이 경과된 이후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합니다. 

◎ 코로나 백신 종류

코로나 백신 종류를 선택해서 접종할 수 없기에 약간에 불만이 나오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각각의 백신이 확보되는 시기와 물량, 종류별로 보관 방법이나 운송 방법이 상이해 선택 접종은 불가능합니다. 

 

현재 상황이 까다롭기에 식약처와 함께 공동 지침을 시행하고 전문 유통 업체 통합관제센터의 관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대비해서 모의 훈련을 시행하고 있으며 수송을 위해 국방부 수송 지원본부에서 지원합니다. 

 

◎ 코로나 백신 종류 

현재까지 허가 심사는 3 품목이며, 사전 검토는 1건입니다. 

 

아스트라제나카 코비스- 19 백신주(수입)- 한국 아스트라제네카(바이러스 벡터)

한국 아스트라제나카 코비스- 19 백신주(제조)- 한국 아스트라제네카(바이러스 벡터)

코미나 티주- 한국 화이자(RNA)-한국 화이자(RNA)

사전 검토: Ad26, COV2.S- 한국얀센(바이러스 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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