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천장 데였을때에 해당하는 글 1

입천장 혀 화상 이나 손 데였을때 치료법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5. 22. 01:47
반응형

보통 화상은 1도에서 3도로 나눠지는데 단계별로 알아보면서 시작하겠습니다. 

1도 화상은 가볍게 화상을 입었을 때를 이야기하는데 뜨거운 것에 손이 데어서 데인 부분이 붉게 변하게 되는데 조금 쓰라린 정도입니다. 

이럴 땐 차가운 물로 화끈거릴 때마다 적셔주면 흉터가 남지 않고 자연스럽게 치료가 됩니다. 

 

2도 화상은 피부의 진피층 손상을 입어 물집이 생기게 됩니다. 

의사분들은 곧이 물집을 터트릴 필요 없다고 하는데 이유는 물집을 터트리면 흉터가 남을 수 있어서 어지간하면 소독을 하신 뒤 소독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3도 화상은 수술을 하는 정도이기에 119 신고를 하셔야 하는데 이는 피부 속이나 근육 및 뼈까지 손상된 경우입니다. 

주로 폭발사고나 화재에서 이런 경우가 발생하는데 119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고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혀를 데였을 때 치료법 알아보겠습니다. 

-찬물이나 얼음 활용하기입니다. 

첫 번째 방법으로 올린 이유는 가장 쉽고 간편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찬물이나 얼음을 입안에 머금고 있는 건데 혀는 다른 피부와 같기에 찬물이나 얼음을 환부에 잠시 머금고 있습니다. 

마른 혀에 얼음을 문지르거나 바르게 되면 얼음이 혀에 붙어 위험할 수 있으니 이점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소금물로 가글을 해줍니다. 

팔이나 다리 등의 피부에는 소독 또는 연고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나 혀나 입속은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없을 겁니다. 

소금을 물에 녹인 뒤 입에 넣고 가글을 해주면 되는데 이때 소금물을 차갑게 해서 헹구면 살균작용을 도와 데인 환부에 생기는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꿀을 환부에 발라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꿀은 혀나 입천장이 데었을 때 구내염이나 혓바늘이 돋은 혀나 입천장에 효과적입니다. 

데인 부분에 연고를 바르듯이 꿀을 발라주시면 염증이 줄어들고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유 입안에 머금는 방법입니다. 

우유를 입안에 머금고 있는 것도 방법인데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매운맛을 중화시키고 위장을 보호하는 것 같이 같은 원리로 우유를 머금고 있으면 데인 상처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설탕을 환부에 문질러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설탕을 이용하는 방법도 효과적인데 데인 환부가 거칠어지는데 해당 부위에 설탕을 올려 둔 뒤 살살 문질러주면 거친 표면을 부드럽게 해 주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감자를 고루 펴 발라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감자를 곱게 갈아 데인 환부 부위에 올려주시면 되는데 이때 상처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을 가시는 게 최고의 방법이고 병원을 가지 않으신다면 구강 연고를 사서 면봉으로 상처 난 곳에 발라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입안에 연고를 바르면 불편한 감이 있으며 바른 뒤에 30분 이내에는 음식을 드시면 안 됩니다. 

입천장 데였을 때 치료법 알아보겠습니다. 

-얼음을 이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피부에 화상을 입으면 차가운 물 또는 얼음을 이용해 찜질을 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원리로 입천장이 데었을 때 환부를 차가운 것으로 식혀줍니다. 

간단한 방법이고 상식적이지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고 얼음이 없다면 아이스크림을 입안에 머금는 것도 괜찮습니다.

 

-감자를 갈아서 붙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감자를 갈아서 환부에 감자를 붙이게 되면 알칼리성 성분이 상처를 진정시켜 주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꿀, 설탕을 이용합니다. 

꿀은 많은 병에 치료제로 알려져 있는 만큼 염증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구내염이나 혓바늘이 쏟았을 때도 꿀을 발라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설탕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우유를 이용해 진정시켜줍니다. 

매운 음식 드신 뒤에 우유를 마시면 속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지는 걸 느낀 적 있으실 겁니다. 

우유에는 혀가 데었을 때 또는 입천장이 데었을 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치료 자체가 되는 건 아니지만 화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기에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손 데였을 때 대처법 알아봤습니다. 

이때는 생리 식염수나 흐르는 물로 20~30분 정도 화상부위를 식혀 주셔야 합니다. 

화상을 입었을 땐 화상의 열기를 식히는 게 중요한데 어린이는 15~20분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수압이 쎄지않은 물에 열기를 식혀주셔야 합니다. 

흐르는 물에 20분 이상 식혀주면 저체온증 이나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피부 진정 효과에 좋은 알로에와 부기를 빼는데 탁월한 감자를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알로에에는 수분이 많아서 여름철 햇볕에 노출된 피부에 수시로 발라서 수분 보충을 할 정도입니다. 

화상 입은 부위에 알로에를 발라 진정효과와 쿨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외부환경으로 인한 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에 환부를 감염되지 않게 깨끗한 수건이나 헝겊 등을 이용해 감싼 뒤에 병원에 가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집이 생겼다면 터트리지 마시고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화상부위가 지저분한 경우 파상풍에 대한 예방 조치도 필요하기에 병원에서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