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자주 트는 사람은 립글로스, 보호제 꿀과 같은 보습에 좋을걸 가지고 다니실 겁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게 있다고 합니다. 

만약 입술이 자주 튼다면 영양소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며 비타민, 지방 수분 등이 부족해 생긴다고 합니다. 

한편으론 안 좋은 습관 때문에 생길 수 있는데 입술을 뜯는 버릇이나 침 바르는 습관 때문이기도 합니다. 

건조하거나 기온이 낮을 때는 입술에 피가 나고 갈라지며 찢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자주 생긴다면 식단을 바꾸는 게 가장 좋으며 첫 번째 방법일 수 있다고 합니다. 

흰쌀밥 대신 현미밥으로 바꾸는 게 좋다고 합니다. 

체질적으로 이런 현상이 생기는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음식 때문에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식단을 바꾸셨으면 입술 각질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얼굴 피부 팩이나 마사지를 할 때도 스크럽을 먼저 사용하고 바르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피부에 각질이 많고 이물질이 있다면 흡수를 방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여 입술 보습 전에 각질을 제거한 뒤에 보습제를 사용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입술 트는 이유엔 침을 바르는 습관이 입술을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몸이 건조하지 않게 물을 많이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손으로 입술을 자주 만지면 2차 감염으로 염증이 생길 수 있기에 손으로 만지시면 안 좋습니다. 

보습제 대신 꿀을 입술에 발라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꿀을 바르고 랩으로 입술을 감싼 뒤 30분 정도 후 확인해 보시면 입술이 촉촉하게 되는데 꿀은 먹어도 되기에 아이들에게 사용하기 적합한 방법입니다. 

꿀을 입술에 바르기 전 흐르는 물, 식염수에 씻어준 뒤 발라주는 게 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소독약을 바르는 건 자극 적일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만약 입술을 자꾸 뜯는 분들은 입술 각질제거제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니 사용하시면 되고 자외선 차단제도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입술 트는 이유 대상포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입술이 부어오르는 이유 중 하나 중 첫 번째로 대상포진이 생겼을 때 입술이 부어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의 원인이 바이러스는 어렸을 때 걸린 수두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수두가 치료되었다고 해도 균이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잠복 상태로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신체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피로나 나와 구소적인 염증을 일으키게 되며 심할 땐 염증이 전신으로 퍼질 수 있다고 하며 입술도 이에 속한다고 합니다. 

-이는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발병하기에 젊은 층보다는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에게 쉽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HIV 감염 환자 및 장기이식, 항암치료를 받아 면역기능이 약해진 환자에게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치료방법은 병원을 가셔서 치료하시면 되는데 항바이러스제를 투약 후 일주일에서~이주 정도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대상포진 확진을 막고 통증과 후유증을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초기에 치료하는 게 중요하기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수포가 완전히 사라진 후에도 통증이 진행되기에 피부에 옷이나 작은 마찰에도 통증을 느끼는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 구순염 알아보겠습니다. 

-두 번째로 생기는 증상 중 하나인 구순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입술에 생기는 만성 염증의 일종으로 입술이 트고 껍질이 벗겨지며 붓는 경우를 구순염이라고 합니다.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평송 입술을 깨물거나 혀로 입술을 앓는 습관에서 온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약해진 자, 아토피 피부염, 지루 지부염, 건선, 피부 건조증 등이 있는 자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립밤이나 립스틱을 발랐을 시 화끈거리거나 갈라지고 입술이 벗겨지면 접촉성 구순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입술에 자극적인 물질이 닿거나 화학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치료방법으론 바르는 스테 로드, 면역조절제 등으로 치료하는 게 좋습니다. 

접촉성 구순염일 경우 본인에게 맞지 않는 화장품 성분을 찾고 제품 선택 시 이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나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하면 염증이 악활 될 수 있으니 외출 시 부드러운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합니다.

-예방법으로는 평소 입술 껍질이 자주 벗겼다고 각질 제거를 자주 하면 좋지 않습니다. 

립밤은 자극 없는 제품으로 발라서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습관적으로 입술을 깨물거나 잡아 뜯고 혀로 입술을 핥는 건 피하셔야 합니다. 

◈ 알레르기 알아보겠습니다. 

세 번째는 알레르기는 음식 등에 인해 입술 부어오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 가려움증, 두드러기, 붓기가 발생하게 되며 특정 음식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음식에 들어가 있는지 모르고 섭취했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해 입술 부어오름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럴 땐 증상 유발 음식 섭취를 중단해야 하고 임시조치로는 얼음마사지 등을 한 뒤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 단순포진 알아봤습니다. 

단순포진 원인으론 바이러스 감염에 나타나는 데 신경절에 있으면서 비활성화한 상태에서 활동하지 않고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진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활성화가 시작되면 바이러스 증식으로 감염 증상을 일으키며 활성화를 촉진하는 요소는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나고 주로 피곤하거나 자외선 노출이 요인이라고 합니다. 

초감염은 주로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나타나며 열이 나고 림프선이 부으며 압통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단순포진은 구강과 입술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눈, 몸, 손가락에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가렵거나 아픈 증상이 나타나며 이를 별다른 치료 없이 방치하면 1~2주 정도면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쩔 땐 상당한 통증과 신경통을 동반하기에 대상포진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이런 증상이 오래가고 잘 낫지 않기에 조기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셔야 합니다. 

항바이러스제인 아시클로버는 신장을 통해 배설되기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고 단순포진이 가벼운 경우 항 바이러스제를 5회 이상 자주 발라주셔야 하며 무리한 운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이는 재발이 잦은 질병이기에 약간만 가렵거나 찌릿한 신경통 증상이 나타나면 단순포진 단계일 수 있기에 이경우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