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극초기증상 및 임신초기 증상 1~7주차 증상, 임신 테스트 시기

건강|2021. 2. 1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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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적으로 임신 초기 시기를 1~12주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오늘은 1~7주차 까지 임신 극초기증상 및 임신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올리는 글은 대표적이고 보편적인 증상들이긴 하나 모든 산모님들이 똑같이 느끼는 건 아니니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 1~3주차 임신 극초기증상(0~3주차 까지는 신체변화가 거의 없는 시기입니다.)

1주 차

성관계 후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되는 시기로 착상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때문에 산모의 신체적 변화 및 증상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주 차

임신을 위한 황체 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기입니다. 

1주 차가 거의 동일하게 신체적으로 느끼는 증상은 거의 없기는 하나, 민감한 산모분들은 몸살 정도를 느끼게 됩니다.

 

3주 차

이 시기에 수랑 란이 자궁내막에서 착상을 하게 되며 서서히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그렇기에 3주 차에 빠른 경우 착상혈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착상혈은 생리혈과는 다르게 갈색이나 선홍색을 띠게 되며, 냄새가 없고 적은 양이 분비되기에 자각하지 못해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4~7주 차 임신 극초기증상(4주 차부터 신체의 변화를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4주 차

임신이 되면 고온기에서 저온기로 변하지 않게 되며, 계속해서 고온기를 경험하게 되며 생리를 하지 않게 됩니다. 

0.2~0.3℃ 정도 체온이 상승하기 때문에 미열을 경험할 수 있으며, 유선이 발달해 유방이 커지거나 유방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생깁니다. 

 

5주 차

초음파를 이용해 태아를 산모가 처음 확인하게 되는 기간입니다. 

이 시기에는 유방 쪽이 더욱 민감해지며, 혈관들이 눈에 보일 정도로 선명해지기도 합니다. 

입신의 상징인 입덧이 서서히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부터 피곤함을 느끼게 되거나 온몸이 나른해지는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6주 차

태아의 심장 박동을 초음파로 확인이 가능한 시기입니다. 

자궁의 크기가 커지는 시기로 자궁으로 가는 혈액량이 증가하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질 분비물이 증가하며, 땀이 많이 날 수도 있으며, 아랫배에 가스가 찬 것처럼 팽만해지고 아플 수도 있습니다. 

 

7주 차 

이 시기부터 태아가 인간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합니다. 

융모상선 자극 호르몬에 의해 방광을 자극해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황체 호르몬의 영양으로 인해 없던 변비에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자궁이 더욱 커지게 되면서 아랫배에 통증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1~7주 까지 임신 극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모든 산모분들이 똑같은 증상을 느끼는 건 아닙니다. 

입덧의 경우를 보면 하는 산모도 있고 하지 않는 산모분들도 있기 때문에 평균적인 증상으로 참고 삼아 보셔야 합니다.

 

◐ 임신 테스트 시기

임신을 몹시 기다리시는 분들이나 성관계 후 궁금함을 참지 못하시는 분들의 경우 관계 후 2주 후에 임신 테스트기를 구입하게 됩니다. 

이런 테스트기의 정확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아침 첫 소변으로 5분 안에 확인하는 게 정확도가 높다고 합니다.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 방법은 혈액 검사로 알아보는 겁니다. 

산부인과에 가셔서 성관계 후 10일 정도 후에 혈액 검사를 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임신 테스트기가 정확도가 높긴 하지만 그래도 병원에서 검사하는 게 더 정확하지 않나 싶습니다. 

◐ 임신초기 증상 TOP 9

임신초기 증상과 생리 시 증상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명확하게 구분하기가 쉬운 건 아닙니다. 

평소와는 다른 증상을 보이는 경우 임신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이유는 아무 생각 없이 다른 약물들을 복 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생리를 하지 않게 됩니다. 

가장 쉽고 간단하게 임신 여부를 의심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평소의 생리 주기보다 일주일 이상 늦어지면 임신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2. 임신 착상혈을 경험하게 됩니다. 

착상혈의 경우 생리와는 다르게 갈색 및 선홍색을 띠고 냄 사가 없으며 작은 양이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임산부중 20~30% 정도만 경험하게 되며, 생리로 착각하고 지나칠 수 있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3. 몸살 기운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는 감기몸살과 비슷한 양상을 띄게 되는데 추위를 느끼며, 온몸의 나른함, 피로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 시기에 감기약을 함부로 복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4. 아랫배에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착상이 이루어지고 자궁이 커지는 시기로 아랫배에 가스가 가득 찬 것 같이 팽팽해지며,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5. 입덧을 하게 됩니다.(물혼 하지 않는 산모도 있습니다.)

입덧을 빠르게 시작하시는 산모의 경우 4주 차부터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입덧은 6주 차 정도에 시작했다 16주 차 정도에 끝나게 됩니다. 

 

6. 소화가 되지 않아 불편함을 겪기도 합니다. 

소화가 잘되지 않게 되는 경우 방귀를 자주 뀌게 됩니다. 

 

7.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방광염에 걸린 것처럼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증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8. 질 분비물 양이 증가합니다. 

자궁의 크기가 커지면서 자궁으로 들어가는 혈 약량이 증가합니다. 

질 분비물이 늘며, 땀이 많이 나기도 합니다. 

 

9. 유방이 커지고,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호르몬 분비에 의해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로 인해 유선이 발달해 유방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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