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착상혈 시기에 해당하는 글 1

임신 착상혈 시기 및 증상, 생리와 다른 점 알아봤습니다.

건강|2021. 2. 1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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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이후 난자와 정자가 만나 수정란을 이루면, 임신 착상혈 시기가 시작됩니다. 

그렇기에 이에 자세하게 알고 있으면 임신 사실을 스스로 알 수 있어 예비맘들은 기본적으로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성관계 후 배란☞ 수정☞ 착상 3단계를 거쳐 이루어지는 임신 과정에 대해 간단하게 나열해 보겠습니다.

 

배란일에 나온 난자는 혼자서 이동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나팔관에서 분비되는 점액을 따라 움직입니다.

이중 가장 먼저 만난 정자를 만나 수정란이 생성됩니다. 

 

임신 착상혈 시기는 수정란이 맺어지면서 세포 분열을 일으켜 배아세포가 되면 자궁 내막에서 자리를 잡고

서서히 스며들게 됩니다. 

 

임신 착상혈 시기를 알 수 있는 방법으로는 수정란이 착상을 할 때 발생되는 출혈을 이용하는 겁니다. 

난자가 정자를 만나 수정에 성공하면 배아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기 위해 자궁 내벽에 붙게 되며 이를 바로 착상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인해 약간의 출혈을 보일 수 있는데 이를 착상혈이라고 합니다.

◈ 임신 착상혈 시기가 시작되면 생리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난자는 배란 후 24시간 내에 정자를 만나면서 수정을 하게 되고, 자궁으로 들어가 4~6시간 후 합쳐지며

세포 분열을 시작합니다. 

 

2 세포가 되는데 12시간, 수정후 3일 후 8세 포기, 4일이 지나면 64개까지 증가하는 상실 배기를 거쳐 5일째 포배기로 

발달해 자궁으로 들어가 6~7일 후 착상이 이뤄집니다. 

 

내막에 도착한 이후 2~3일에 거쳐 표면을 녹이고 서서히 진입해 수정후 5~7일 사이를 3주 경이라 합니다. 

 

※ 생리로 착각하게 되는 이유 몇 가지 알아봤습니다. 

생리 주기가 비교적 규칙적인 사람들은 보통 날짜를 계산하게 되면 생리일과 임신 착상혈 시기가 겹치게 됩니다.

작은 출혈을 동반해 착각을 할 수 있는데 주의 깊게 살펴보면 쉽게 구별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착상혈은 삼일 정도 지속되며, 정상적인 생리에 비해 생리양이 적고 기간도 짧습니다. 

 

임신 착상혈로 인해 보이는 통증으로 인해 생리 증후군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할 수 있는데 착상 통증의 경우에는

오른쪽 또는 왼쪽 한쪽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생리통의 경우는 아랫배 자궁이 있는 부위가 쿡쿡 쑤시면서 아픔을 느끼게 도비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모든 임산부 분들이 겪게 되는 증상은 아닙니다. 

약 10~30% 정도의 산모분들이 경험하게 되고, 일반적으론 미미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아주 작은 출혈이 3일간 지속되며, 이는 팬티라이너로 커버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핑크색이나 진한 갈색을 띠고, 분비물 양이 증가합니다. 

통증이 한쪽 배에 국한되어 보이는 경우 임신 착상혈 시기 일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 다시 한번 풀어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생리통은 아랫배 전체 또는 중앙에서부터 통증이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리의 출혈 색은 선명한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생리의 경우 착상혈 보다 양이 많고 요구르트 한 병 정도의 출혈양을 보입니다. 

◈ 임신 착상혈 시기 주요 증상 

임신 착상혈 시기가 지나면서 호르몬의 변화가 생기게 되며 여러 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초기에는 몸살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동절기인 겨울철에 착각하기 쉽습니다. 

이 시기에 임신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감기약 복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신을 하면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기초 체온이 높아지게 되어 쉽게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이런 증상은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게 된 임산부의 몸을 보호하는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이 시기에 감기약 복용으로 인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예정일에 소식이 없거나, 열이 나고, 추위를 느끼는 

증상을 보인다면 먼저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슴이 불고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 자궁에 수정란이 착상되면서 혈액순환이 활발해집니다. 

- 활동량이 늘면서 분비물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해 실제 유방이 커지며 단단해지고 이로 인해 살짝 스치기만 해도 아프게 됩니다. 

- 멜라닌 색소 증가로 유두 부위가 붉은색에서 갈색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소변을 자주 보게 되거나 변비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 예민하신 분들은 초기임에도 입덧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생리로 오해할 수 있으나 평소보다 출혈이 적고 아랫배가 콕콕 쑤시는 증상, 증가된 질 분비물, 몸의 피로감이나 감기몸살 기인, 등이 동반되는 경우 임신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임신 초기 증상으로는 잦은 소변, 몸의 피로, 무월경, 체온 증가 등에 다양한 증상들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질이나 자궁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자궁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에도 출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생리 주기가 아니거나 착상혈이 아니어도 자궁 출혈이 나타날 때는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출혈의 경우 보통 자궁 질환이 악화되었을 때 나타나는 가장 흔한 이상 증상이니 출혈이 보일 때 초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시는 게 나중에 임신 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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