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티스토리에 다른 사람 글을 링크나 내 블로그의 이전 글을 넣으면 그냥 리스트처럼

간단하게 나와서 아쉬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보통 네이버의 경우는 간단하게 글과 이미지가 나오면서 설명이 나오기 때문에 비교가 돼서 그랬나 봅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전 글 넣기를 하는 게 플러그인에 있어서 이전 글을 넣으면 이미지와 함께 멋지게 나타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생각하면서 운영을 했었는데 최근 한 달 사이에 많은걸 느낀 뒤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티블로그는 알면 알수록 편리해지고 디자인도 더욱 멋지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의 콘텐츠로 여러 개의 글을 발행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내 글에 먼저 발행했었던 비슷한 콘텐츠를 넣으면 내 글을 읽고 있는 방문자가 내 글 안에서 이동을 하기 때문에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체류시간이 늘게 되면 블로그 지수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비슷한 내용의 글은 이전 글 넣기를 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관리자 페이지에서 우측 하단을 보시면 플러그인 보이실 겁니다. 이걸 클릭한뒤 어플 중에 이전 발행 글 링크 삽입

을 찾아줍니다. 위에 사진은 사용 중으로 나와 있는데 혹시 사용 중으로 나와 있지 않다면 클릭하신 뒤 우측 하단에 있는

적용을 눌러줍니다. 적용을 눌러주면 바로 어플이 활성화됩니다.

아직도 구형 에디터가 조금 더 많은 편리성을 가지고 있기는 하나 거의 모든 블로거 분들이 신형으로 사용하시는 이유는 

티스토리에서 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는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처음부터 신형 에디터를 사용했기 때문에 신형에 익숙해져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다시 관리자 페이지에서 우측 상단에 콘텐츠, 설정을 눌러서 콘텐츠 설정 페이지를 열어줍니다. 

다음으로 새로운 글쓰기를 사용합니다. 바꿔줍니다.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하면 예전 에디터로 글을 써야 하기 때문에 

적용을 할 수 없습니다. 사용합니다로 바꾸신 뒤 우측 하단에 변경사항 저장을 눌러줍니다. 

이제 실습만 남았습니다. 글쓰기에서 위에 점 세 개 표시를 누르고 플로그 인도 누르신 뒤 마지막으로 이전 글 넣기 눌러 줍니다. 

팝업창이 하나 뜨는데 여기서 본인이 원하는 글을 정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여기서 네이버보다 좋은 점이 있다면 

하나 넣고 다시 반복 하나 넣고 다시 반복 이게 아니라 팝업창이 한번 열리면 여러 개를 한 번에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럼 우측에 글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마무리가 아닙니다. 글 끝에 커서를 가져간 뒤 엔터를 누르면 한 개씩 활성화가 됩니다. 위에처럼 세 개의 글이 있으면 각 각 한 개씩 엔터를 눌러줍니다. 또 엔터를 치지 않으면 링크는 걸려 있고 네모칸만 없게 됩니다. 

그럼 위에처럼 활성화된 창이 나타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이전 발행 글 링크걸기를 하면 이미지도 나오고 

그 옆에 제목과 글 처음 부분이 보입니다.  그럼 저 활성화된 네모칸만 남기고 싶다면 글은 삭제가 가능합니다. 

본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