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않게 어느 날 음모 주변이 가려워서 지속적으로 긁다 보면 긁은 부위 주변으로 아토피나 습진처럼 벌겋게 변한

경우를 경험한적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너무 많이 긁게 되면 허벅지 살의 색이 다른 색으로 변한 걸 보게 됩니다. 

이런 경우 보통은 먼저 습진 연고를 바르게 되는데 효과를 보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여성은 질염에 노출되지 않아도 생식기 주변이 가려워 신경 쓰이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매달 생리를 하기 때문에 생리 직전과 생리 중일 때 가렵거나 따라움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 연고를 바른다고 해도 호전되지 않으면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요인이 교정 되지 않고 있다는 것으로 

이 부위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 여성 음모 습진 원인

음모 습진 으로 인해 가렵고 빨간색으로 변색되거나, 상처가 나고 연고를 발라도 호전되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염증이 계속되는 요인을 잡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 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에 의해서 면역력이 떨어져

발생하게 됩니다. 

습진은 신체 어느 부위에서든 생길 수 있고, 사람 신체에서 가장 약한고 면역력이 저하된 부위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 하게 됩니다. 

외음부 쪽에 습진 또는 아토피가 생기는 경우 통풍이 원활하지 않고 습한 환경이 조성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또는 생리대를 오랜 기간 교체하지 못한 경우 외음부가 습하고 간지러워집니다. 

냉이 평상시 보다 많이 나와 속옷이 찝찝하게 느끼 지면 외음부가 간지러울 수 있다고 합니다. 

꼭 이러한 상황이 아이여도 외음부로 습하고 찝찝한 환경이 조성되면 가려움증은 언제라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외음부 쪽으로 습진이 악화되는 요인으로는 꽉 끼는 바지, 면이 아닌 소재의 속옷을 입거나 땀을 흘린 뒤 바로 샤워 하지 

않는 생활습관, 냉대 하중, 잔뇨, 생리불순, 무른대변, 잔변감, 부정 출혈 등의 체질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이 심각한 상태가 아니어도 신체 균형이 무너지면거나 생식기 쪽으로 통풍이 잘되지 않는 경우 

서서히 습진이 생기고 가려움증이 있는 경우 쉽게 호전 되지 않게 됩니다. 

외음부의 피부는 손바닥이나 발바닥 몸통 등의 피부보다 얇고 약해, 아주 조금만 긁어도 쉽게 빨갛게 변색되고 상처가 나기도 합니다. 

피부색이 어두워지고 심한 경우 진물이 흘러내리거나 피부가 매우 두껍고 단단하게 변하게 됩니다. 

여성은 이런 피부 변화가 생기게 되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우울감 등을 느낄 수 있기에

증상이 보이면 방치하지 마시고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생식기 주변 가려움, 음모 습진 

여름철 특히 장마가 시작되면 습해진 날씨로 인해서 사타구니 등 음모 주변이 습진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러한 날씨 때문에 너무 자주 씻으면 습진으로 인한 가려움증이 동반 되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 말고도 사면발이로 인해 생식기 주변 가려움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사면발이는 프티루스퍼비스라고 하는 기생 곤충으로 인간 털 주변에 서식하며 머릿니와 몸이니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가려움증을 보인다고 해서 모두 사면발이는 아니고 보통 습진이나 땀띠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면발이는 일반적으로 성관계를 통해 이성의 음모에서 음모로 이동해 걸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관계 후에 가려움 증상이 시작되면 우선 사면발이를 의심해 보셔야 하는데 이는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면발이는 육안으로 쉽게 확인을 할 수 있는데 음모에 벌레나 서케(알) 같은걸 발견하시면 바로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는게 최선입니다. 

치료방법은 1일 1회 이틀 간격으로 살충제를 살포해서 하게 되는데 치료가 어렵진 않습니다. 

이런 사면발이는 인간이 유일한 보균자로 성병 중에 하나입니다. 

이는 본인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이성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기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