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 뜻에 해당하는 글 1

테이퍼링 뜻 과 양적 완화 뜻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1. 8. 3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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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를 보다 보면 경제 뉴스에 계속해서 나오는 단어가 테이퍼링 일 겁니다. 

이 단어에 대해서 정확히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적지 않으실 겁니다. 

 

테이퍼링이라는 단어가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는 미국 정부에서 앞으로는 시장에 돈을 적게 

푼다는 이야기 입니다. 

돈을 적게 푸는데 무슨 상관?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테이퍼링 뜻 및 양적완화 뜻을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양적완화를 알고 계시다면 테이퍼링 뜻은 자연히 알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국에서 양적완화를 계속해서 하다가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경제가 파탄이 날수 

있기 때문에 서서히 양적완화를 줄인다는 이야기 와 같습니다. 

 

이렇게 시작전 부터 테이퍼링 이야기를 언론을 통해 천천히 흘리고 있는 이유는 테이퍼링이 시작

될 수 있으니 미리미리 대비하라는 경고이기도 하고 그래야만 경제에 미칠 여러 가지 타격이 들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일반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몰라도 전혀 상관없는 내용 이긴 하나 

그래도 궁금하신 분이 시리면 재미 삼아 읽어봐 주셨으면 합니다. 

 

목차: 양적완화 뜻→ 테이퍼링 뜻

양적완화 뜻

양적완화란? 각 국가에 있는 중앙은행 혹은 이와 비슷한 기관에서 시중에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 하게 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으로 돈을 찍어내 국체 또는 민간체권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양적완화를 시행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금융시장이 경직되어 있을 때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즉 지금 당장 경제가 힘드니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시장에 돈을 저리로 풀게 되는 겁니다. 

 

잃어버린 20년 혹은 30년을 겪고 있는 일본을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아베노믹스가 시작되면서 화폐를 계속해서 찍어내 시장에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풀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사실 원칙적으로는 시장원리에 위반됩니다. 

 

계속해서 화폐를 찍어내면 당연히 통화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인플레이션이 발생될 수 있고, 

양적완화 종료시 시장에 가해지는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정확한 예인지는 모르겠으나)

부모님이 성년이 된 자식에게 계속해서 많은 용돈을 주다 보면 그 자식은 노력을 하지 않게 됩니다. 

노력을 하지 않기에 자기 발전은 없고 그생활에 안주해 정채 되어 있을 겁니다. 

 

그러다 부모님이 용돈을 조금씩 줄이다 끊어 버리면 아무런 노력 없이 살던 자식은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받을수 밖에 없을 겁니다. 

 

즉 은행에서 저리로 계속해서 회사에 대출을 해주면 회사는 그 돈으로 투자나 개발을 해야 하는데 

이를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를 하게 되면서 발전이 없게 되는 겁니다. 

맞는 예인지 아닌지 저도 애매모 하긴 하나 아무튼 쉽게 생각하면 이렇다는 겁니다.  

 

일본은 현재 미래산업이 전무하다고 보고 있는데 이러한 양적완화 조치로 인해서 

부동산이나 주식에 무리하게 투자를 했었고, 이로 인해 제품 개발이나 혁신 이러한 단어랑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시작하려고 해도 너무 먼길을 걸어간 일본이기에 사실상 회복하기란 쉬워 보이지 않기는 합니다. 

* 이는 일본을 싫어해서 판단한게 아니고 실제로 현실이 그렇습니다. 

테이퍼링 뜻

테이퍼링은 양전완화를 천천히 축소 또는 완전히 끝낸다는 뜻입니다. 

양적완화를 목적으로 매입 해오던 국체 및 민간 채권을 팔기 시작하겠다는 겁니다. 

즉 계속해서 풀던 돈을 그만 풀고 풀었던 돈은 이제 다시 회수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양적완화를 위해서 발행 했던 돈을 사라지게 할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그 당시 매입해 오던 국채 및 민간채권을 시장에 팔게 됩니다. 

 

테이퍼링은 긴축 성격의 정책 기조 이므로, 시장에 단기적 혹은 장기적인 충격을 가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때문에 뉴스에 나오고 있는 내용에 대해 많은 분들이 연준 발언에 큰 관심을 갖게 되는 겁니다. 

 

계속해서 경제 뉴스를 통해 테이퍼링 소식을 알리고 있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간에 

테이퍼링은 시작된다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 초면 시작된다고 보고 있으나 시작 시점은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지난 양적완화 조치와 테이퍼링 조치의 예가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당시 전세계는 부동산 가격, 실물경기가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많은 회사는 도산을 했으며 부동산 가격은 바닥을 쳤었습니다. 

 

많은 국가의 경기가 바닥을 찍자 많은 국가의 중앙은행 에서는 금리를 내리게 됩니다. 

최하 1%대의 금리까지 내려가도 경제가 살아나지 않자 중앙은행들은 자산을 사들이면서 

시장에 막대한 돈을 풀기 시작했는데 이게 바로 양적완화 조치 입니다. 

 

이때 양적완화가 시행되면서 경기가 살아나긴 했으나, 물가가 너무나 높게 상승하게 되었고 

이를 막고자 테이퍼링이 시행 됩니다. 

급작스럽게 금리를 큰폭으로 인상하면 시장에 충격이 불가피하기에 풀고 있던 돈을 

조금씩 줄여 나가다 금리를 인상하는 겁니다. 

 

2013년 테이퍼링을 천천히 시행하다 2년후 금리가 인상되었습니다. 

즉 테이퍼링이 시작되고 시간이 지나면 금리가 인상될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테이퍼링이 시작된 이후 과거에 비해서 금리 인상 시점이 빠를 수밖에 없을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도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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