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 종류 별 증상 및 치료 방법 B형, A형, C형 간염 알아봤습니다.

건강|2020. 12. 3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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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가로막 아래 우상복부에 있는 장기로 탄수화물 대사,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 지방 대사, 담즙산 및 빌라 루빈 대사,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 호르몬 대사, 해독 작용 및 살균 작용 등의 주요 기능을 담당합니다. 

 

간염: 간세포와 간조직에 염증이 발생되며 지속기간에 따라 급성 간염과 만성 간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 이상 호전되지 않으며 계속해서 진행되는 경우를 만성 간염으로 분류합니다. 

 

간염 종류: 간염의 종류는 A, B, C, D, E, G 형의 6개 바이러스형이 존 자합니다. 

특히 B, C, D 형 간염은 일반적으로 혈애에 의해 감염이 되며, A, E형 간염은 보통 수인성 경로로 감염 됩니다.

A형 간염은 드물게 혈액으로 감염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A, B, C 형 간염을 법정 감염으로 지장 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글은 간염 증상 및 치료 방법에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진료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목차: A형 간염, 감염경로, 대표 증상, 치료방법, 예방법

- B형 간염, 감염경로, 대표 증상, 치료방법, 예방법

- B형 간염 Q&A

- C형 간염, 감염경로, 대표 증상, 치료방법, 예방법

▣ A형 간염, 감염경로, 대표 증상, 치료방법 및 예방법

감염 경로: 보통 감염에 되어 있는 사람의 분변, 오염된 음식 및 음료 등을 섭취하였을 감염됩니다. 

이밖에는 주사기 사용(습관적인 약물 중독자 등) 성관계, 혈액 제제 등으로 전염됩니다. 

사람들과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은 되지 않습니다. 

 

대표 증상: 구역, 구토, 발열, 식욕부진, 복부 불쾌감, 황달, 암갈색 소변

6세 미만 소아들은 보통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나 약 10% 정도는 황달을 앓게 됩니다. 

연령이 더해지면 약 70% 정도는 황달 더불어 감염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보통 위에 증상들은 가볍게 앓고 지나가면 회복이 되면 면역체계가 완성됩니다. 

 

치료 방법: 영양균형을 유지하며, 구토와 설사로부터 손실된 영양은 수주에서 수개월이 지나면서 거의가 회복됩니다.

또한 고단백 식이요법이 영양균형 유지와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심한 구토 등의 사유로 탈수 증상을 보인다면 입원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예방법: 잘 알려진 예방법은 깨끗하게 손 씻기, 음식을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 물은 꼭 끓여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이 있는데 이는 간염이 아니어도 다른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23개월 미만의 소아 및 만성 간 질환자는 예방접종을 맞는 게 권장됩니다. 

 

 

▣ B형 간염

B형 간염은 급성 및 만성 간염을 발생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B형 간염은 세계적으로 발생 빈도가 매우 높으며, 간경변, 간암 같은 만성 간질환의 주요 원인을 제공합니다.

 

감염 경로: 바이러스가 오염된 혈액 또는 다른 체액에서 혈관 및 피부나 점막을 통해 감염됩니다. 

중요 감연 경로로는 B형 간염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 오염된 주사기, 침습적 검사 및 시술, 성관계 등입니다.

 

대표 증상: 급성 B형 간염은 황달, 식욕부진, 오심, 흑뇨, 근육통, 우상복부 압통, 극심한 피로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 이내 회복되지만 심한 경우 만성 감염으로 발전되기도 합니다. 

 

만성 B형 간염은 무증상도 있으며, 피로감, 전신 권태감, 지속적인 혹은 간헐적으로 보이는 황달 증상, 식욕부진입니다.

간경변증 및 간암 등의 중증 질환으로의 합병증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치료 방법

급성 B형 간염: 성인의 경우 보통 자연적으로 호전되어 만성으로 진행되진 않습니다. 

만성 B형 간염: 면밀한 병력 청취 및 신체검사, 혈액검사 등의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 바이러스 증식 정도 및 간 손상 등을 평가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예방법: B형 간염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바로 예방 접종입니다.

간염 된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 또한 B형 간염의 감염 위험을 낮추게 됩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생존력이 매운 강한 바이러스로 체외에서도 수 일 간 생존 할습니다. 

또한 건조된 혈액 성분이나 체액에서도 수 일간 살아 있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모든 신생아에게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B형 간염 Q&A

- B형 간염은 치료가 가능한가요?

언제 감염이 되었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성인이 되어 감염이 된 경우 대부분은 아무런 문제 없이 치료가 됩니다. 

하지만 신생아 때 감염된 경우 만성 간염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인기 감염: 약 90% 이상 치료가 되며 만성으로 발전되지 않으나 약 1~5%에서 만성으로 진행됩니다. 

소아기 감염: 약 40%의 경우 치료가 되며 만성으로 발전되지 않으나 약 60%는 만성으로 진행됩니다. 신생아 감염: 약 90% 이상에서 만성 간염으로 진행 됩니다. 

 

- 급성 B형 간염과 만성 B형 간염의 차이는 뭔가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간염이 발생된 지 6개월까지는 급성 간염으로 간주합니다. 보통 6개월 이내 B형 간염에서 회복이 됩니다. 만약 6개월 이후에도 표면 항원인 양성으로 나오면, 만성간염에 접어든 경우입니다. 만성 간염의 경우 평생 동안 가기도 합니다. 

 

- 만성 B형 간염 증상에는 어떤 게 있나요?

B형 간염은 보통 조용한 간염이라고 할 만큼 별다른 특이한 증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많은 경우 아무 증상이 없어 감염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 열감, 피로감, 관절통, 근육통, 등 감기와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 간혹 심한 증상으로는 구토, 오심, 복부 팽만감, 있는 경우는 입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 C형 간염

C형 간염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질환입니다. 

만성인 경우 많은 환자들이 간경화나 간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감염 경로: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혈액 및 핼 액제제의 수혈 또는 장기 이싱 등입니다. 

주사용 약물남용, 불안전한 주사 및 의료 시술, 오렴 된 주사기나 바늘에 찔리는 경우 감염의 원인을 제공합니다.

적은 경우,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와 성접촉, 산모로 부터 신생아로 수직 감염 등이 있습니다. 

 

대표 증상: 감염 초기에는 약 80% 정도의 환자는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열, 피로, 메스꺼움, 복통, 구토, 식욕저하, 진한 소변, 회백색의 변, 관절통, 황당 등의 증상이 주요 증상입니다. 

 

감염자의 약 15~45 정도는 치료하지 않아도 6개월 정도 내에 회복됩니다. 

약 55~85% 정도는 만성 간염으로 발전되며, 이중 약 15~30%의 분들은 간경화로 진행됩니다. 

 

치료방법 및 예방법: C형 간염의 경우 아직까지는 백신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하여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을 줄여 예방하는데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정기검진의 경우 C형 감염 환자이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꼭 받으셔야 삽니다. 

면도기, 칫솔, 손톱깎이 등은 반드시 개인별로 사용해야 합니다. 

문신, 피어싱, 무면허 시술 등의 비위생적 시술은 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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