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외식비 신청 지원 방법, 금액 및 대상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9. 2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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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들이 외출을 자재하고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들은 다른 업계뿐만 아니라 외식업계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먼저 영국에서는 외식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화로 약 7,700억의 예산을 집행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8월 14일부터 국민외식비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글은 국민외식비 신청 지원방법 금액 및 대상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국민외식비 지원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침체된 내수 진작을 위해 정부에서는 8월 14일부터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5번 외식하면 6번째에는 1만 원을 환급해 주고 있습니다. 

국민외식비 지원은 최근 정부의 3차 추가경정 예산안에 편성한 국민 외식비용 지원금 330억을 지원됩니다. 

농림축산 식품부와 한국 농수산 식품유통공사에서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 행사의 일환입니다. 

단 참여 방법이 조금은 어렵기에 미리 계획을 세워야만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게 단점입니다. 

 

⊙ 국민외식비 지원 대상 및 지원금 알아봤습니다. 

2020년 8월 14일 금요일 오후 4시 이후부터 매주 금, 토, 일 및 공휴일에 외식을 5회 하고 회당 2만 원 이상 카드 결제를 하면 6회 때 결제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1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는 식당뿐만 아니라 카페를 포함한 모든 외식업종이 해당되지만 유흥업소는 제외됩니다. 

배달음식도 실적으로 인정되지만 배달 어플을 사용해 간편 결제는 제외고 배달원을 통한 현장 결제를 해야 인정됩니다.

이 제도는 선착 마감으로 정부 예산인 330억이 소진되면 종료되기에 알고 계셔야 합니다. 

 

⊙ 국민외식비 지원 신청 방법 알아봤습니다. 

국민외식비 지원사업에 참여한 카드사는 긴급재난지원금에 참여한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신한, 삼성, 우리, 하나, 현대 9개 카드사입니다. 

 

국민외식비를 지원받으려면 미리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 있는 공지사항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신청하기를 클릭해야만 적용받게 됩니다. (그냥 아무 카드를 아무렇게나 사용하면 받을 수 없습니다.)

신청은 8월 13일 오전부터 시작했으며 카드사별로 이용 가능 기간 신청기간 등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각 카드사 홈페이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 국민외식비 지원 빨리 받는 방법 알아봤습니다. 

하루 두 번 이상 동일 외식업소에서 사용하면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금요일 오후 4시 이후 두 차례 식사를 외식으로 하고 토요일 외식 두 번, 일요일 외식 두 번을 하면 한주에 지원조건을 달성하게 됩니다. 

외식할 때마다 보통 2만 원 이상 결제하기 때문에 최소 12만 원을 지출하게 됩니다. 

(사실 외식을 이렇게 많이 하는 사람 없는데 지원금을 조금 더 주던지 아니면 횟수를 줄여주는 게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4만 원이 넘는 금액을 계산하는 경우 가족이나 친구 등과 같이 2만 원씩 나눠 결제하는 것도 방법 일수 있습니다. 

하나의 카드로는 한 식당에서 2회 결제를 인정받지 못하지만 두 명이 한 식당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각 한차례 회식한 거로 인정받게 됩니다. 

 

보통 주말에는 배달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고 가족, 친구와 함께 외식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주말에 외식비를 내고 있다면 조금이지만 혜택을 받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 오늘 글을 올려 봅니다. 

 

요즘 개인적인 걱정거리는 코로나로 인해 제가 하는 일도 잘되지 않는 겁니다. 

이 사태가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더 답답하고 힘든 심리상태인데요. 

우울감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파이팅해서 분발해야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코로나 19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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