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 멘트 모음 보고 오글거리는 멘트 날려봅니다.

유용한 정보|2021. 3. 24. 00:44
반응형

연인과의 일상적인 대화만으로 지쳤을 때 사용하면 좋은 주접 멘트 입니다. 

이런 오글거리는 멘트 자체는 사실 평상시에 사용하시면 좋지 않지만 가끔 아주 가끔 웃자고 한 번씩은 날려볼 만하지 

않나 싶은 생각에 모아 봤습니다. 

 

사실 저도 가끔 이런 멘트 와이프에게 날리곤 하는데 좋아하진 않지만 분위기 전환용으로는 최고인듯 합니다. 

그냥 재미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저 절대로 이런 멘트 날리는 사람 아닙니다. ㅎㅎ

 

 

주접 멘트 모았습니다.

며칠 전에 우연히 방송에서 주접 멘트 모음집을 봤는데 생각보다 유치하지만 재미있게 봤기에 이렇게 글을 들고 왔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보실 수 있고 그냥 웃고 싶으신 분들은 재미있게 봐주

thro4321.tistory.com

XX야 너 내가 가장 열고 싶은 자물쇠가 뭐게?

바로 니 마음을 여는 열쇠야!

 

 XX는 가장 좋아하는 술이 뭐야?

난 XX의 입술 이야!

 

 XX 넌 매일매일이 힘들겠다. 

내 머리속을 항상 뛰어다니니까 말이야.

 

 XX야 넌 등 뒤에 뭘 그렇게 숨겨놨니?

날개 말이야 날개!

 

XX는 혈액형이 뭐야?

난 지금까지 인형 인줄 알았다!

 

XX야 너 오늘 혼좀 나야겠다!

내 입술로 말이야!

XX 하늘을 봐봐

하늘의 많은 별들조차도 XX 눈처럼 맑고 빛나지는 않는다.

 

 XX야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

지금 XX 때문에 내 마음이 불탄다.

 

 XX야 난 너랑 이렇게 통화하고 있는 지금이 너무 싫다. 

보고 싶은데 목소리만 들리니까 말이야!

 

 XX야 난 지금 길을 잃은 것 같다. 혹시 지도 있니?

XX마음속에서 나오려면 어떻게 하는지 지도가 필요해!

 

 XX야 얼굴에 뭐가 묻었다. 

귀여움, 아름다움 사랑스러움 말이다!

 

 XX야 첫눈에 반한다는 말 믿니?

난 믿지 않았었는데 널 만나는 순간부터 믿었다!

 

 XX야 혹시 선글라스 있어?

XX랑만 있으면 모두가 오징어로 보여 서 말이야!

 

 XX는 도대체 뭘 한 거니? 어떻게 하루하루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지?

날이 갈수록 더욱 이뻐지니 말이다.

 

 XX는 정말 안타깝겠다. 

이렇게 이쁜 너의 모습을 거울로만 볼 수 있으니 말이다.

 

 XX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유가 뭔 줄 아니?

그건 바로 아이 러브 우유!

 

이렇게 여기까지가 손발이 오글거리는 멘트 20가지였습니다. 

아래로도 쭉 주접 멘트 모음 올라가니 심심하신 분들은 잘 봐주셨으면 합니다. 

 XX야 세상에서 가장 비싼 금이 뭐게?

그건 지금 너와 내가 함께 있는 지금 이야!

 

 XX 목소리를 흙에게 들려줬더니 이상한 일이 생겼어!

XX 목소리가 너무 달달해서 흙이 모두 흑설탕으로 변했다.

 

 XX는 비 올 때 우산 안 쓰지?

XX는 꽃이니까 가끔 물을 맞아야 하니까!

 

 XX는 내게 유모차 같은 존재다. 

나를 애타우니까 말이야!

 

 XX야 지금 내 앞에는 너라는 벽이 있어!

그건 바로 너의 완벽이다!

 

 XX야 김 묻었다. 

예쁘게 생김 OR 잘생김 말이야!

 

 XX의 얼굴은 예각, 직각, 둔각도 아닌 그냥 조각이다. 

 

이렇게 오늘은 한번 웃어보고자 주접 멘트 모음 가져와 봤습니다.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진다고 하니 많이들 웃으셨으면 합니다. 

오글거리는 멘트 자체가 큰 힘이 되진 않겠지만 아마 연인들이 분위기 전환용으로 사용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오글거리는 멘트 아 오글거려!

카테고리 없음|2019. 8. 3. 02:38
반응형

오글거리는 멘트 아 오글거려!

 

요즘 작업 멘트로는 정말 부족하지만 

예전에는 이런 멘트가 먹였다죠.

얼마 전 인터넷에서 우연히 재미 삼아 봤는데 

이걸 써먹어야지 이런 게 아니고 

정말 한참을 웃었습니다. 

웃고 웃고 또 웃고 했습니다.

요즘 세대는 츤데레가 먹히고 있기 때문에 

이걸 사용하시라고 글을 가져온 게 아니고 

그냥 재미삼아 보시라고 가져와 봤습니다. 

대충 70년대 청춘을 보내신 분들이 사용했을법한 

아니면 90년대 청춘을 보내신 분들이 사용했을법한 

이야기들입니다. 

암튼 70년대 영화 보면 이런 대화 나왔던 것 같습니다.

 

 

주접 멘트 모았습니다.

며칠 전에 우연히 방송에서 주접 멘트 모음집을 봤는데 생각보다 유치하지만 재미있게 봤기에 이렇게 글을 들고 왔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보실 수 있고 그냥 웃고 싶으신 분들은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

thro4321.tistory.com

 

 

위에 안쓰실것 같단 이야기를 써놓긴 했는데 

가만 보니 지금 한참 좋은 연인 분들은 

충분히 쓰셔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오글거리는 멘트 알아봤습니다. 

그것도 열개 씩이나 모았습니다. 

음.. 심약자는 보지 않는 게 좋습니다. 

속이 울렁거릴수 있음을 밝혀 둡니다. 

아.. 그리고 단계별로 올라갑니다. 

 

 

알럽 우유

 

뭐.. 이 정도 언어유희 라면 애교로 넘길 수 있는 수준 이긴 합니다.

요 그림 그려서 연인에게 주면 싫다고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겐 이 정도 성의는 당연한 거라고 봅니다.

예전 제가 어렸을 때 음.. 저도 요런 거 그려서 여자 친구에게 

줬던 추억이 있습니다. 

 

 

 

 

 

 

이실의 끝을 찾는 날 

 

우리의 사랑도 끝나는 거야.

찾아볼 테면 한번 찾아봐! 아... 하.. 

 

역시나 이 정도는 애교 수준으로 볼 수 있는 문구입니다.

오글거림과 감동의 멘트들 요거 펜으로 써서 주는 사람도 있었지만 

실을 붙여서 주고받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아닙니다.

 

 

 

 

 

너의 마음이 흐린 날에 

 

너에게 선물하려고.

 

하지 마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강도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뭔가 햇볕 드는 날 목소리 좋은 남자가 

여자한테 분위기 잡고 이야기하면 

어쩌면 아주 어쩌면 통할 것도 같단 생각이 

들다가도 아닌 것 같고 그렇습니다. 

 

 

 

 

 

위에 사랑이라는 글자가 보여?

 

뭐? 안 보인다고 

 

슬슬 멘트에 발동이 걸립니다. 

이 정도 멘트를 날릴 정도라면 오글거리는 멘트 

달인 수준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처음에 이 글을 잘 이해 못해서 

어.. 나도 안 보이는데.. 

나 생명 아닌데 이상하다. 눈 검사 다시 해야 하나 

했어 글을 정확히 보니 아닙니다.

제가 경솔했습니다.

 

 

 

 

내가 세상에서 젤루 사랑하는 

사랑의 얼굴 

 

무난한 레벨이네 라는 멘트이긴 하지만 

거울 속에서 내 얼굴을 보고 이 멘트를 듣는다면 

컥.. 정말 깜놀 할 것 같습니다. 

원하는 크기와 모양의 거울 구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주려고 

 

다 따간 줄 아시면 됩니다. 

 

이건 이경규 님이 별들에게 물어봐 에서 

하셨던 멘트 같기도 합니다. 

별로 재미없던 메트인데 이유는 

개그 소재로 너무 많이 쓰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 사랑 천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도록 말이야.

 

아.. 이거 비닐 안에 하트 인형을 

넣어서 준다면.. 에효.. 

에효.. 이거 전혀 먹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만히 보니 틀린 맞춤법이 두 개나 됩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전달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내 이름이 사랑해 였으면 

 

좋겠어. 그럼 네가 나를 부를 때마다 

사랑해할 테니까. 

 

이거 한창 좋은 연인들에게는 먹힐 것 같네요. 

뭔가 인터넷 소설에서 봤을법한 대사임에도 

먹힐 것 같다는 게 안 함정 

사랑한단 말을 얼마나 못 들었으면 이랬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마누라 님께서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핸드폰의 용량이 부족하여 

3글자만 수신됩니다. 

 

와.. 완벽한 3단 캄보 완벽하네요. 

문자 메시지 마누라 용량 부족까지 

이거 생각하신 분 천재 인정입니다. 

 

 

 

당신을 위해 버린 

내 자존심입니다. 

 

와.. 이 멘트 이건 정말 괜찮네요. 

당신을 위해 버린 내 자존심 

이건 정말이지 최고의 멘트 같습니다. 

오글거림 최고의 멘트이긴 하나 

뭔가 충분히 통하고도 남을만한 멘트입니다. 

 

물론 뭔가 다른 상황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아직도 먹힐 것 같단 생각이 머릿속을 파바박 

 

이렇게 오글거리는 멘트 단계별로 나와있는 걸 가져와 봤습니다. 

사실 여기서 써먹어도 될만한 글 몇 가지가 있는 것 같기도 하긴 한데 

저는 유부남이라 써먹을 수가 없습니다. 

각설하고 그냥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그냥 제가 90년대 10대를 시작해서 20대로 들어가서 

공감하는 글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재밌도 재미지만 저에게는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저 위에 실은 많이들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거 저랑 같이 생각이 드신다면 

아재 인정하셔야 합니다.  

 

그럼 웃자고 쓴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